우송정보대학-대전엑스포아쿠아리움 업무협약(MOU)
- 대전복합문화공간 교류를 위한 콜라보레이션 -
우송정보대학(총장 이달영)은 22일(수) 우송정보대학 교무회의실에서 대전엑스포아쿠아리움(대표이사 정수미) 관계자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학협력 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코로나19 이전의 일상회복 본격화로 대학과 기업의 대전복합문화공간 교류를 위한 콜라보레이션의 일환으로 실질적인 산학협력을 공고화하기 위하여 진행되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교육과정 및 운영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을 토대로 대학의 실습시설 및 실습기자재, 산업체 시설 및 장비의 공동 활용은 물론 산업체 애로기술 지원에 관한 사항과 현장실습 및 취업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하였다.
대전엑스포아쿠아리움은 2022 대한민국 베스트브랜드 어워즈에서 복합문화공간 부분 대상을 수상한 기업으로 1985년부터 이어온 뉴질랜드의 대형 아쿠아리움 마린스케이프 기술력을 바탕으로 설계가 된 37번째 프로젝트로서 대전 신세계의 ART&SCINCE 지하 1층에 국내 최초 미디어 아트 결합형 엑스포 아쿠아리움으로 조성된 곳이다.
대전엑스포아쿠아리움 정수미대표이사는 “기존의 생물들만 관람할 수 있었던 아쿠아리움을 넘어 동물보호 차원의 디지털 콘텐츠와 함께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하는데 우송정보대학의 인재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것이 오늘 산학협약의 중요한 메시지이다”라며 “사람냄새 나는 문화도시 대전의 따뜻한 대학에 초대해 주어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우송정보대학 이달영 총장은 “그리스신화를 모토로 인간과 해양생물의 동행을 실천하는 대전엑스포아쿠아리움의 복합문화공간은 우리 대학의 다양한 문화예술학과들의 교육목표와 동일한 컨셉으로 산학이 연계하여 지역문화예술활동에 직접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우리 대학의 학생에게도 실질적인 경험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