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를 일류명품 관광도시로 함께 만듭시다.
- 우송정보대학과 대전관광공사가 관광진흥과 인재양성에 합의 -
우송정보대학(총장 이달영)과 대전관광공사(사장 윤성국)는 12월 14일(수) 11시, 대학본부 5층 회의실에서 대전관광 진흥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코로나 19 이후에 나타날 환경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일류경제 도시만들기’라는 민선 8기 정책목표에 부합한 새로운 시책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발굴한다는 취지에서 양 기관이 뜻을 모으기로 한 것이다.
특히, 이는 지방자치단체와 지역대학이 긴밀히 협력체계를 구축해야 하는 시점에서, 지역 청년들의 취업과 창업을 활성화하고 동시에 그동안 유명무실했던 평생교육 정책을 보다 종합적으로 강화한다는 최근 교육부 기조 측면에서 매우 발 빠른 출발이기도 하다.
이날 협약식에 이달영 총장은“대전의 매력을 자랑거리로 만들어, 시민이 행복하고, 방문객이 머물고 싶은, 즐거운 일상을 선물하고자 하는 대전관광공사의 역할과 향후 우송정보대학이 나아가야 할 사회적 가치와 잘 맞는다” 설명하고 상호 긴밀한 공조를 약속했다.
이에 대해 윤성국 사장은“평생직업 교육기관으로 명성 높은 우송정보대학과 함께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사회적 가치실현을 강화하고 특히, 역사와 전통의 호텔관광과를 비롯한 여러 학과와의 긴밀한 교류를 통해 양질의 결실을 맺어 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