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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송정보대학

학교법인 우송학원 창립 70주년 기념식 거행 첨부파일

카테고리 :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4.10.14 | 조회수 : 676

학교법인 우송학원 창립 70주년 기념식 거행

- 동문들의 발전기금으로 조성된 ‘우송글로벌동산’ 개원 / 전 세계 청년들의 문화올림픽 ‘2024 컬처데이’ 축제 개최 -



학교법인 우송학원(이사장 김종현)은 오는 10월 16일(수) 우송예술회관에서 창립 70주년 기념식을 거행한다. 

 

기념식에 앞서 120여명의 원로 졸업동문들이 기부한 1억 2천만 원의 발전기금으로 조성된 ‘우송글로벌동산’의 개원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우송글로벌동산은 우송학원의 교화인 수국을 중심으로 8개 방향으로 펼쳐지도록 설계했는데, 유학생들의 출신 국가 86개국의 나라꽃 중 한국에서 생육이 가능한 60여 종으로 꾸며나갈 계획으로 전 세계와 연결된 대학, ‘우송이 세계로’라는 글로벌 비전을 담고 있어 앞으로 우송 캠퍼스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장기근속자 21명 및 교원 2명, 직원 3명, 재학생 5명, 동문 14명에 대한 자랑스러운 우송인상과 재학생 2명, 졸업생 3명에 대한 우송 글로벌인재상, 재학생 1명에 대한 자랑스러운 산학인재상, 퇴직교원 3명, 교원 5명, 직원 4명에 대한 특별공로상 시상식과 함께 발전기금 기부자 등 10명에 대한 감사패 전달식도 가질 예정이다.

 

기념식에 이어서 우송학원 70주년을 축하하는 의미로 솔브릿지국제경영대학의 컬쳐데이(Culture Day) 축제가 펼쳐진다. 한국 학생들과 86개국에서 온 외국인 유학생들은 이번 축제를 위해 수개월 전부터 자국의 전통 공연을 연습해왔으며 지역주민들과 우송의 재학생들이 함께 즐기고 교류하는 문화올림픽이 되도록 공연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브라질과 포르투갈 출신의 유학생들이 선보이는 공연은 포르투갈의 전통춤으로 시작해 브라질의 삼바와 축구를 보여주며 두 나라의 화합과 유대를 상징하고, 멕시코 유학생들은 1910년부터 현재까지의 시대적 혁명과 다양한 문화를 춤으로 표현한다. 아르메니아 유학생들은 전통놀이 ‘나디( Nardi)’, 전통춤 ‘브라이덜 댄스(Bridal Dance), 코차리와 야르후슈타(Bridal Dance, Kochari and Yarkhushta)’ 등 다양한 세계 문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1954년 설립된 학교법인 우송학원(명예이사장 김성경)은 올해로 창립 70주년을 맞이하여 ‘특성화 70년, 글로벌 100년’이라는 슬로건 아래 빠르게 변화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중부권 최대의 명문사학으로 발전하기 위해 구성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노력하고 있다.




TJB대전방송: http://www.tjb.co.kr/news05/bodo/view/id/71020/version/1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41010122500063?input=1195m

뉴시스: https://www.newsis.com/view/NISX20241010_0002915494

뉴스1: https://www.news1.kr/local/daejeon-chungnam/5564252

아시아뉴스통신: https://www.anewsa.com/detail.php?number=2947282

충청뉴스: https://www.cc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49401

충남일보: https://www.chungnam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7938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