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정보대학(총장 박승익) 실용음악과와 큐브엔터테인먼트(대표 홍승성)와의 산학협약을 15일 오후2시 대학내 우송관 회의실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잠재력 있는 인재를 발굴하여 우수한 아티스트로 개발하는 역량있는 엔터테인먼트 회사로서 비스트, 포미닛, 지나 등이 소속되어 있으며, 우송정보대학 실용음악과의 유능하고 참신한 학생들의 전문적인 가수 프로진출을 위해 기획, 관리, 홍보를 통한 글로벌 최고의 실력파 스타 배출은 물론 회사 및 방송관계자들의 연계를 통한 프로페셔널의 아티스트를 업계에 진출하는 것을 목적으로 인적, 물적 교류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혜지 우송정보대학 실용음악과 교수는 “실력있는 학생들이 실무경험을 쌓을 수 있는 좋은기회로 활용, 대중음악을 위한 전문 아티스트로의 성장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산학협력을 통해 우수학생 발굴 및 유치, 산업체와 공동 앨범 제작, 대학.엔터테인먼트와의 합작 공연등을 통하여 실용음악과의 이미지제고와 실무교육으로 우수 인재양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홍승성 큐브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재능있는 학생들의 스타가수 데뷔를 위한 중점 지도 관리, 가수 발굴 오디션 및 자체트레이너 지원 수급, 공동앨범제작에 투자 제공등 으로 준비된 우수인재를 수급하고, 가수지망생의 눈높이에 맞는 대학교육의 현실화, 신인 가수프로젝트 실현에 특화되고 탁월한 교육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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