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정보대학(총장 박승익)은 3월 29일 오후2시 대학내 우송관 회의실에서 박승익 총장과 미국 AVID 본사의 아시아.태평양 교육담당 책임자인 Andrew Hagermandl이 참석한 가운데 AVID 국제공인교육센터 설립에 관하여 MOU를 체결하였다.
AVID는 디지털 비디오 및 오디오 분야에서 혁신을 이끈 세계 최대의 미디어 기업으로 이번 협약으로 3D 미디어산업의 발전으로 인력의 전문적인 교육의 필요성이 대두되는 가운데 인재양성과 전문교육의 활성화를 위하여 추진하는 우송정보대학의 디지털미디어아카데미의 첫 국제공인교육센터의 유치가 성사된 것이다.
우송정보대학과 AVID는 교육의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국내 교육기관의 교수 및 강사를 대상으로 그동안 외국에서 실시하던 국제공인강사의 자격을 취득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우송정보대학 국제공인교육센터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우송정보대학의 디지털미디어아카데미의 설립 추진은 세계적인 디지털미디어 관련 교육프로그램의 국제공인교육센터를 유치하여 전문적인 관련교육을 강화하여 신기술 출현 등 급변하는 방송, 미디어 환경에서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또한 AVID뿐만 아니라 3D 영상분야의 전문프로그램인 CineForm사의 NEO3D, Apple사의 Final Cut Pro, Adobe사의 미디어 관련, Autodesk사의 Maya, 3D MAX등 전문 국제공인교육과정을 유치하여 국내 대학으로 유일하게 종합적인 전문교육을 통하여 우수한 전문인력을 양성, 배출할 계획이다.
우송정보대학의 이번 국제공인교육센터의 추진은 디지털미디어분야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하여 기획, 제작, 촬영, 편집, 음향등의 방송분야와 3D의 최신 트렌드 및 선진기술을 교육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추후 교육수혜대상을 더욱 확대하여 방송, 미디어 관련 주요분야를 대부분 망라, 수요자 맞춤형 교육과 신기술 교육을 통한 미디어 인력양성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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