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정보대학(총장 박승익)과 현대자동차(주) 대전서비스센터(센터장 신현복)는 4일 우송정보대학 기계자동차계열 실습장소인 우송오토테크에서 ‘교육.실습용 차량 기증식’을 가졌다.
이날 기증된 차량은 YF소나타로 기증식에는 박승익 우송정보대학 총장 및 기계자동차계열 교수 그리고 현대자동차 대전서비스센터 신현복 센터장과 관계 직원 등이 참석했다.
현대자동차 신현복 센터장은 “차량기증은 현대자동차 직원들의 정성과 사랑이 담긴 차량을 향후 한국 자동차업계를 이끌 인재들을 위해 전달된다는 점에서 보람과 의미를 갖는다”면서 대전.충청지역에서 자동차정비교육과 관련해 확고한 위상을 가지고 있는 우송정보대학에 향후 지속적으로 최대한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우송정보대학 박승익 총장은 “이번 자동차 기증은 대학의 학생들에게 폭넓고 다양한 실습교육을 실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자동차공학분야의 기술연구 활성화와 자동차 산업발전의 기반을 넓혀 나갈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교육.실습 자료로 적극 활용할 것”이며, “현대자동차와의 산학연계교육 협력 증진 방안에 대하여도 논의가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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