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정보대학(총장 박승익)은 대전광역시, 대전.충남지방중소기업청과 공동으로 25일 오전 10시부터 5시까지 우송정보대학 체육관 및 교내에서 “우정의 네트워크 2011” 취업박람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개막식에는 김성경 우송학원 이사장, 박승익 우송정보대 총장, 이희배 동구 부구청장, 박현섭 한국산업인력공단 대전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했으며, LG전자(주)를 비롯, (주)대명레저산업 등 총 60여개 대전.충남업체가 참가했다. 업체별 부스를 설치 현장에서 면접과 상담을 실시하여 취업이 성사되기도 하였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올해 3회째로 취업희망자들에게 보다 많은 구직의 기회를 제공하고 대전.충청지역 중소기업의 구인난을 해소하기 위해서 마련된 자리다. 우송정보대 학생은 물론 일반구직자 3000여명이 참여하면서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현장에서는 이력서 작성, 사진촬영, 직업선호도 검사, 이미지 컨설팅, 메이크업, 모의면접등 다양한 행사를 펼쳤다.
우송정보대학 박승익 총장은 “취업박람회는 구직을 할 수 있는 자리이기도 하지만 취업을 위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했다. 우리 대학 학생뿐 아니라 일반 취업희망자들에게 보다 많은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취업박람회로 행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