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정보대(총장 박승익)는 7월 19일 우송정보대학 우송관 회의실에서 대학과 기업이 연계하여 실무 능력향상과 함께 산업체 요구에 따른 맞춤형 교육과정 개발을 위한 워크샵을 실시했다.
대학관계자와 산업체 관련 전문위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워크샵은 "참되고 건강한 글로벌 인재 육성", "인성과 기술을 겸비한 전문가 육성"이라는 대학의 비전과 특성화 목표에 걸맞게 산업체에서 요구하는 맞춤형 교육과정 개발, 변화하는 직업교육 환경 변화에 대비한 경쟁력 있는 명품 인력 배출에 중점을 두었다.
현장에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맞춤형 교육과정 설계 운영은 학생들이 적성에 맞는 전공을 정하고 수요자가 원하는 능력을 키우는데 그 목적이 있다.
대학과 기업의 긍정적인 소통을 통해 맞춤형 교육과정이 잘 개발되면 산업체의 동향, 산업체 요구인력, 산업체에서 요구하는 직무분야, 산업체에서 필요한 자격증 등 다양한 정보를 빠르게 수용, 교육할 수 있으며 졸업 후 현장에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맞춤 전문 인력이 양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승익 총장은 인삿말에서 "산학연계를 통해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여 학교와 기업이 서로 윈-윈 할 수 있는 시너지 효과를 내기 바라며 "산업체 요구에 따른 맞춤형 교육과정 개발" 워크샵은 우송 정보대 출신이 사회에서 훌륭한 인재로 남기를 바라는 우송 정보대의 노력"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