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정보대, 뷰티디자인계열 졸업생들 활약 ‘눈에 띄네’
- 뷰티샵 CEO, 헤어샵 실장 등 고소득 전문직으로 자리 잡아
“실업고민, 고용 불안 그런 거 몰라요.”
우송정보대 (총장 박승익) 뷰티디자인계열 졸업생들의 활약이 눈에 띄게 두드러지고 있다. 뷰티디자인계열 피부미용과 출신들은 실업난에 아랑곳없이 유명 뷰티샵을 운영하거나 서울권 유명 헤어샵 등에서 실력을 발휘하며 고소득 전문직으로 활동하고 있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006년에 뷰티디자인계열을 졸업한 이미진씨. 학교 인턴쉽 제도 덕분에 유명 뷰티샵에서 실습한 것이 인연이 되었다. 실습했던 Y뷰티샵에서 근무하면서 트레이닝을 받으면서 경력도 성실히 쌓았다. 덕분에 2009년에는 천안 갤러리아 백화점 옆에 Y뷰티샵 지점을 낼 수 있었다. 원장님이 된지 3년. 개업을 한 그 해에는 4억, 작년에는 6억의 매출을 올렸다.
2008년에 졸업한 김혜진씨도 작년 4월 A뷰티샵을 오픈, 작년에만 2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2003년에 졸업한 유미영씨는 현재 서울 유명 J헤어샵 강남지점에서 스타일리스트 겸 부지점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연봉 7천을 받으며 헤어스타일리스트로서의 자부심도 함께 쌓아가고 있는 중이다.
우송정보대 뷰티디자인계열 출신들이 이처럼 승승장구 하는 것은 뷰티산업이 날로 번창하고 있는 것과 무관하지 않다. 하지만 이들의 공통점은 학교 인턴쉽 프로그램을 잘 활용, 취업으로 연결 시켰으며 취업 후, 성실히 경력과 능력을 쌓았다는 점이다. 어느 정도 자신감이 생긴 후 과감하게 창업을 했으며 고소득 전문직으로 자리를 잡아 우송정보대의 자랑이 되었다.
우송정보대는 실용 교육의 전당으로 전문대학 특성화에 주력해 왔다. 따라서 이론과 실습을 균형 있게 교육해 왔으며 많은 기업과의 결연으로 학생들에게 보다 많은 현장 체험 기회를 제공해 왔다. 더불어 인턴쉽 프로그램을 활성화해서 실습과 취업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독려해왔다.
뷰티디자인계열 졸업생들의 눈에 띄는 활약은 이론과 실습을 강조하는 우송정보대의 교육시스템, 학생들의 취업까지 신경을 쓰는 교수들의 노력에 기인한 것이다.
우송정보대 박승익 총장은 “우리 우송정보대는 사회에서 쓰임이 되는 실용전문가 만들기에 주력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며 “전공 이론을 기본으로 따뜻한 인성, 현장에서 발휘할 수 있는 능력 배양 교육에 열정을 쏟고 있다. 능력 있는 교수님들은 인턴쉽과 연수 프로그램을 통해서 학생들이 취업까지 성공할 수 있도록 열심히 뛰고 있다.”며 우송정보대의 투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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