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정보대학(총장 박승익)은 재학생중 기초생활수급권자, 차상위계층, 장애학생, 저소득학생 및 올해 수해피해가정 학생들을 대상으로 가계지원 장학금을 지원하였다. 우송정보대학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면학에 힘쓰는 재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지난해보다 많은 장학금을 마련했다.
이번에 수혜를 받게 된 학생은 총 746명으로 모두 16억원에 이르는 장학금이 지원됐다. 특별히 올 여름 수해피해학생과 장애학생들은 전원 등록금 면제 혜택을 받도록 했다. 가계지원 장학금은 지난해에 비해 2배나 많은 학생에게 지원됐고 이로써 우송정보대는 올해 성적우수 장학금을 포함 모두 38억 6천 4백만원의 장학금을 학생들에게 지급했다.
박승익 우송정보대학 총장은 “경제적인 어려움이 꿈을 키우고 면학에 힘쓰는 학생들에게 어려움이 없도록 보다 많은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했다. 올 여름은 수해피해가 많았던 만큼 피해를 입은 학생들에게 등록금면제 혜택을 제공했는데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우송정보대학은 가계지원장학금 혜택을 확대함으로써 많은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