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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송정보대학

군 장병의 식단.건강관리, 우송정보대가 책임진다 첨부파일

카테고리 : | 작성자 : 개발자 | 작성일 : 2011.10.19 | 조회수 : 7,928
우송정보대학(총장 박승익)은 18일 오전 11시 대학본부(우송관) 4층 회의실에서 육군종합군수학교 병참교육단(단장 김만규 준장)과 군 장병의 식단과 건강관리를 책임질 수 있는 우수 조리부사관 양성을 위한 업무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전국 최초로 신설되는 조리부사관과(정원40명)의 교육체계의 발전을 위하여 우송정보대학은 시설, 장비, 우수 실습기자재 등에 지속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다. 공동개발이 필요한 분야는 병참교육단과 상호 협의하여 추진하도록 하며 특히, 국방물자 정보체계(DMIS) 실습을 위한 실습기자재 확보에도 주력하기로 하였다. 이에 따라 학생들은 이론과 실습 교육을 균형 있게 받을 수 있게 된다.
 
우송정보대학의 교육과정에 따라 병참교육단은 조리부사관 양성교육에 필요한 교육자료 및 교보재를 적극 지원하며, 실습지원을 위한 전용강의실 등을 제공하기로 하였다.
 
또한 국내 최초로 신설되는 점을 고려하고 맞춤형 조리부사관 양성을 위하여 학생선발과정과 전반적인 교육과정, 자격증 취득방법 그리고 상호지원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을 대학과 군이 긴밀하고 원활하게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박승익 우송정보대학 총장은 “조리부사관과 신설위한 학군협약은 지난 7월에 맺었다. 이번 우송정보대학과 육군 병참교육단과의 협약은 실력 있는 조리부사관을 제대로 양성하기 위해 자세한 업무지원을 약속한 자리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우송정보대가 우수한 군인력 양성의 메카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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