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정보대학(총장 박승익)은 지난 17일 저녁 7시 대학 내에 있는 우송예술회관에서 실용음악과 제18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하였다.
학생들은 이번 무대에서 재즈, 블루스, 소울, 펑키, 락 등 다양한 음악과 현악기, 오케스트라 사운드로 재편곡된 작품과 창작 작품 등을 선보였다. 우송정보대는 정기연주회를 해마다 개최하고 있으며 정기연주회는 대중음악을 이끌 미래 주인공들이 첫 선을 보이는 자리이다.
우송정보대학 실용음악과는 그동안 V.O.S의 박지헌(1기), 신화의 이민우(1기), 김동완(1기), Fly To The Sky의 환희(3기), 최현준(4기), 김경록(5기)등 실력파 가수를 배출해왔다. (주)퍼스트미디어, 퍼플키디어, 큐브엔터테인먼트, Avic외 30개 이상 음악 관련 산업체와 산학협력을 구축하여 대중음악 활성화에 힘쓰고 체계적인 전문 대중 가수 발굴의 산실로 성장해 왔다.
우송정보대 김혜지 실용음악과 학과장은 "정기연주회로 학생들이 갈고 닦은 만능엔터테이너로서의 면모를 알리고 싶었다"며 "순수한 열정으로 뭉친 학생들의 실력과 대중음악의 새로운 에너지가 될 실용음악과를 주목해 달라.”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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