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정보대학(총장 박승익) 실용음악과의 프로젝트 그룹 D.T.E 앨범이 음원사이트에 발매되기 시작했다. D.T.E는 2010년에 첫 번째, 2011년에 11월 17일 정기연주회를 시작으로 두 번째 싱글앨범을 냈다. 우송정보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 철저한 오디션을 거쳐 선발, 고급 엔터테이너를 양성할 목적으로 결성된 프로젝트 그룹이다.
우송정보대학의 상징마크인 "ㅇㅅㄷ"를 영문 이니셜화한 D.T.E는 보컬, 댄스 레코딩까지 학습과 실무교육을 통해 실제 엔터테이너로서의 전문성를 경험하는 대학최초 프로젝트 그룹이다. D.T.E 2nd는 김보라, 박현경 학생이 보컬로 김용해, 이용희 컴퓨터음악 전공 학생이 참여했다. D.T.E 2nd 앨범은 2개의 작품이 수록된 디지털 싱글로 우송정보대학의 솔라미 창작 동아리와 솔 콘테스트 동아리의 지원으로 더 체계화되어 제작되었다.
우송정보대학 실용음악과는 국내 최고 프로둘스 레코딩 스튜디오를 갖춘 Avid와 Pro School 그리고 비스트, 4minute, GNa, 허각 등 유명 연예인을 배출시킨 큐브 엔터테인먼트와 산학협력을 체결한 상태다. 덕분에 D.T.E 2nd 앨범은 앨범제작에서 음원 유통, 티저, 뮤직비디오 제작까지 까지 전문 가수 탄생과 똑같은 전문 시스템의 혜택을 누렸다. 큐브엔터테인먼트 홍승성 대표를 교수로 초빙, 전문전인 연예 엔터테이너 사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자문을 받고 있다. 이러한 조건과 커리큘럼은 우송정보대학이 대학 최초 고급 엔터테이너 양성 프로젝트를 특성화하는데 힘을 얻고 있다.
작품 음원 기획과 제작의 프로듀서는 작곡가 김혜지 교수가 안무와 이미지 프로듀서는 안무가 홍영주 교수가 보컬 디렉 프로듀서는 VOS출신의 박지헌 교수가 레코딩과 믹싱작업은 쿨, 핑클 젝스키스를 담당했던 프로듀서 마이스터 변성복 교수가 앨범 자켓 디자인과 영상, 홍보는 퍼플미디어 대표 임성철 교수가 기타 세션은 기타리스트 김규하 교수가 참여했다. 각기 다른 전문성을 갖춘 학과 내의 모든 교수의 노력과 수고 덕분에 더욱 완성도 있는 D.T.E 2nd의 앨범이 탄생했다.
우송정보대 실용음악과 김혜지학과장은 "학생들의 꿈과 열정이 지역의 한계를 넘어서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와 같은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국내 최고의 레코딩 스튜디오와 엔터테인먼트 회사와 꾸준히 산학 협력을 맺어 현장 위주의 교육이 이뤄지는 것은 우송정보대학 실용음학과의 강점이다. D.T.E 앨범의 탄생은 실용음악과가 고급 엔터테이너 양성 프로젝트 특성화를 향한 첫 번째 발걸음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