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정보대학 귀금속디자인과 졸업展
- 실용성과 디자인을 강조한 독창적 작품 전시 예정
우송정보대학(총장 김선종) 귀금속디자인과 제6회 졸업작품전시회가 9월 6일부터 9월 11일까지 우송정보대학 동캠퍼스 테크노 디자인센터 2층 갤러리에서 열릴 예정이다.
28명의 졸업예정자가 참가한 이번 전시회에는 그 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해 실용성과 디자인 모두를 강조한 참신한 작품들이 전시될 것이다. 이번 전시회에 이어 학생들은 12월에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 공예 트렌드페어에 참가할 계획이어서 졸업전에 선보일 작품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
귀금속디자인은 우리나라의 중추적 사업으로 부상하고 있는 미래 디자인 산업의 핵심이다. 급변하는 산업사회의 흐름에 발맞춰 우송정보대학 귀금속디자인과는 아이디어와 디자인이 상품의 가치를 높이는 고부가가치 분야의 인재를 키워왔다.
귀금속디자인과 학생들은 (사)한국주얼리 산학연구협회 주얼리 디자인 어워드, 대전광역시 공예품대전, 관광기념품 공모전, 전주전통공예전국대전, 충북관광공예상품대전 등에서 꾸준히 수상하면 그 실력을 입증해 왔다.
우송정보대학 귀금속디자인과 조정희 교수는 “이번 졸업전은 학생들이 2년간 쌓은 실력을 선보이는 자리이다. 졸업전을 통해 학생들은 개인별 디자인 역량을 가늠해 보고 자신의 경쟁력을 이끌어 낼 수 있는 계기가 되고 귀금속디자인 분야의 전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