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정보대학(총장 김선종) 간호과는 2013년도 제53회 간호사 국가고시에서 전원 100% 합격하는 쾌거를 이룩했다. 간호과는 2010년 신설되었으며 올해 첫 졸업생 모두가 국가고시에 합격하고 전원 취업하며 전문 간호사 양성 명문대학으로의 부상을 예고했다. 이번 제53회 간호사 국가고시는 전체 간호사 국시 응시자 1만3799명중 1만2987명이 합격해 지난해 합격률 94.9%보다 소폭 하락한 94.1%의 합격률을 보였다.
졸업생 대부분은 한양대병원, 순천향대병원, 충남대병원, 한림대 성심병원, 단국대 병원, 국립암센터, 분당 차병원 등 국내 유수 대학 병원에 취업이 확정되었다. 우송 정보대 간호과는 국가고시 전원합격과 전원 취업 달성으로 앞으로 경쟁력 있는 간호사 양성의 요람으로 입지를 굳혀나갈 계획이다.
우송정보대학 간호과의 이와 같은 쾌거는 전문적 간호사 육성이라는 목표를 두고 1년 4학기제를 통해 면학분위기를 조성하고 병원과 똑같은 시설을 갖춘 모의병원 ‘Sol-Hospital"에서 재학생들이 충분한 실습을 할 수 있도록 한 결과다. 여기에 교수들의 열정과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도 한 몫 했다.
이유정 간호과 학과장은 "우송정보대학은 2011, 2012년 연속 "전문대학 교육역량 강화사업"에 선정되면서 실용교육의 전당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해 왔다. 이번 간호과의 성과를 계기로 실무교육과 인성교육을 더욱 강화하면서 진실하고 참된 전문 간호사 양성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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