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정보대학, 한국산업단지공단 충청지역본부와 산학협력 체결
‘NCS(국가직무능력표준)기반 지역산업‧지역사회 연계로 기업-대학 동방성장 약속
우송정보대학(총장 김선종)은 4월 23일(수) 오전 11시, 우송관 회의실에서 한국산업단지공단 충청지역본부(본부장 한지수)와 우수인력 양성과 기업지원 등을 주요내용으로 한 산학협약을 체결했다. 창조경제 핵심 산업 연계를 통한 상호발전과 지역사회 및 산업발전을 위해 노력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취업 및 일자리 창출 지원 ▲창업지원 및 인력양성 ▲산업체의 애로기술 지원 ▲지역의 고용촉진에 필요한 사항과 함께 특히 NCS(국가직무능력표준)기반 산업체 맞춤형 교육 지원을 적극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이에 따라 학생들의 취업 기반을 구축하고 기업 맞춤형 인력을 통해 지역산업 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우송정보대학 김선종 총장은 “한국산업단지공단과의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함으로써 대학 경쟁력 강화와 우수인재 육성뿐 아니라 지역 산업발전에도 크게 도움이 될것이며, 특히 이번 협약은 NCS(국가직무능력표준)기반 산업체 맞춤형 교육 지원에 중점을 두어 학생들의 창업과 취업에도 새로운 전기가 마련 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