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내신문사
우선 저희 신문사에 들어올수 있는 조건은 우송정보대 학생이라면 언제라도 받아들일수 있습니다. 단, 대상은 신입생을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신문사에 관심이 있고 신문을 만들겠다는 마음가짐이 있다면 언제든지 신문사에 들어올수있습니다. 처음 신문사에 들어올 때 1차로 시험을 보고 2차로는 면접을 통해서 그사람의 성실함과 자신감에 대해서 판단하여 신문사를 열심히 이끌어 나갈수 있다고 판단되는 사람에게 그 자격을 부여합니다.
신문사에 들어오면 처음에 1학년들은 '수습기자'이며 배우는 자세로 임하게 됩니다.수습기자의 기간은 들어오는 기간에 따라 다르지만 약 6~7개월 정도이며 그 다음엔 '정식기자'라는 호칭을 받게 됩니다. '정식기자'는 자신이 직접 쓴 기사에 대해서 책임을 질 줄 아는자리에 서게 되는 것입니다. 정식기자의 공식적인 기간은 '정식기자' 라는 이름을 부여받은그 때부터 다음 후배들에게 정기자 자리를 주고 나서이지만 비공식적인 기간은 졸업하기전까지입니다. 이렇게 '수습기자'와 '정식기자'의 임기기간은 총 1년 반내지 2년정도를 하게 됩니다. '정식기자'가 됨과 동시에 부장발령을 받게 되는데 편집국장, 문화국장, 취재부장,사회부장 등으로 나뉘어 각자의 자리를 갖게 됩니다.
신문사에 들어오면 우선 카메라 작동법과 기사쓰는방법, 만화.만평 그리기 신문 가편집 등 이외에도 여러가지 신문에 관련된 모든 것들을 배우게 됩니다. 신문사에서는 주로 수동 카메라를 사용하기 때문에 수동카메라의 사용법과 카메라를 다루는 자세, 사진을 인화하는 과정 등 사진에 필요한 것들을 많이 알게 됩니다. 무대 위에서나 혹은 많은 사람들이 있는 곳에서 사진을 찍게 되는데 이것 또한 사진을 배우는 과정입니다. 또 신문가편집이란, 말 그대로 신문을 가상 편집하여 좀 더 나은, 보기에 편한 신문을 만드는데 도움을 줍니다. 또 이곳에서는 신문사 사람들만의 정과 인간미를 많이 배울 수 있으며, 많은 사람들과 만나고, 이야기하며 자아발전의 시간도 가질수 있게 도와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