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정보대학, 한국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연합회‧

대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과 산학협력 체결

- 자동차정비 전문인력 양성과 취업 기회 확대

우송정보대학(총장 김선종)은 5월 26일(월) 오전 11시 우송관 대회의실에서 한국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연합회(연합회장 박의수), 대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이사장 신일섭)과 자동차정비전문인력 양성 및 취업을 위한 산학협력을 체결했다.

우송정보대학과 한국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연합회는 기업과 대학에 적합한 맞춤교육과정인 브랜드코스 운영을 통해 ‘자동차정비전문인력양성’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국내 최초로 실시되는 ‘자동차정비전문인력양성과정’은 국내 자동차정비문화를 주도하고 향후 세계시장의 자동차전문정비인력수요에 적극 대처할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의 주 내용은 자동차산업발전에 관한 학술연구, 자동차 정비 및 검사 분야 인적자원개발, 상호 현장실습 지원, 교육시설 이용시 편의제공 및 브랜드코스 운영을 위한 협력 등이다. 자동차직종 창업 및 경영관리자로서의 자질을 개발하고 자동차전문정비인력으로 양성한 후에는 자격증 취득과 취업활동에 대해 적극 지원하기로 하였다.

한국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연합회는 전국 19개 지역에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으로 구성되어 있고, 약 18,000개의 회원사에 약 70,000명 이상의 전문가들이 한국자동차정비문화를 이끌어가는 조직이다.

우송정보대학 김선종 총장은 “한국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연합회와 함께 현장중심의 창의적 실용교육을 특화시켜 전문 기술을 갖춘 전문가들이 교육을 담당하여 현장실습과 실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자동차전문정비인력양성 코스가 정착된다면 학생들이 졸업과 동시에 현장에서 활동할 수 있는 전문직업인으로 성장할 것이다.”라고 했다.

한국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연합회 박의수 연합회장은 “우송정보대학과의 산학협약 및 브랜드코스 개설을 통해 이론과 현장실무능력에 적합한 자동차전문가를 양성하는데 적극 협력할 생각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