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정보대학, 2016학년도 입학식 실시

- “우송 새내기 명장 역량강화 프로그램”으로 대한민국 대표 명장으로 성장할 기회 제공 –

우송정보대학(총장 정상직)은 2월 25일(목) 우송예술회관에서 입학식을 열었다. 동캠퍼스 및 서캠퍼스 신입생별로 오전, 오후 각각 진행된 이날 입학식에는 29개 학과의 신입생 2,532명을 비롯하여 학부모, 학교법인 우송학원 김성경 이사장, 정상직 총장 및 교직원등이 참석하여 새롭게 시작하는 신입생들을 축하하였다. 특히 우송정보대학 실용음악과교수 등으로 구성된 우송오페라단의 축가 공연이 있어 입학식을 더욱 빛내 주었다.   

신입생 대표로 선서를 한 사회복지과 신입생 양홍석 학생은 “평소 원하던 우송정보대학 사회복지과에 입학한 것에 대해 깊은 자부심을 느끼고 학교생활에 전념하여 한국을 대표하는 사회복지사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우송정보대학 정상직 총장은 입학식에서 “우송의 새 가족이 된 신입생들의 입학을 축하하고, 성공적인 대학생활로 희망찬 미래를 맞이하기를 기원한다. 참된 인성을 겸비한 자기주도덕인 리더, 창의성과 실무능력을 겸비한 한국대표명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주문했다.

한편 입학식 후에는 신입생을 대상으로 2월 25일부터 3월 4일까지 우송예술회관과 각 학과에서 학교 적응 및 대한민국 대표 명장으로 도약하기 위한 미래 설계의 기초로 “우송 새내기 명장 역량강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우송 새내기 명장 역량강화 프로그램”은 학교 전체 프로그램과 전공별 학과 프로그램으로 나뉜다.

학교 전체 프로그램에서는 학생들이 학교생활을 하면서 필요한 기초 정보인 학사 운영, 학생 복지, 취업과 창업, 글로벌 현장학습, 상담 프로그램 및 명사초청 특강주제로 진행된다. 학과 프로그램은 “우송 style”, “자기주도 학습 특강”, “화통소통 프로그램”, “대인관계-우송새내기 매너人” 및 “Super Fun English Game” 등 기초학습능력 진단, 인성검사, 학과별 교육과정 소개 및 멘토-멘티, 전공 관련 특강 및 친교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구성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에 진행되는 “우송 새내기 명장 역량강화 프로그램”은 신입생들이 대학생활의 비전과 꿈을 심어주고 여러 분야의 학문적 적응에 도움을 주고자 도입되었다. 이 과정을 통해 신입생들이 학습동기와 목표를 설정하고 전공에 대한 이해 증진과 자존감 향상을 통해 성공적인 대학생활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우송 새내기 명장 역량강화 프로그램”은 학과 전임교수가 전원 배정되어 신입생을 지도하게 되며 교양필수 학점으로 인정된다. 또한 성공적으로 대학생활을 한 선배들의 경험과 취업 노하우 등 성공사례들을 직접 들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