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정보대학, 신입생이 되면 신입사원이 된다.
- 우송정보대학 제주특급호텔들과 산학협약체결 –
실용교육을 선도하는 우송정보대학(총장 정상직)의 슬로건이 다시금 주목을 받게 되었다. 「신입생이 되면 신입사원이 된다.」 즉, 기업맞춤형 교육이 바로 그것이다.
9월 21일(목) 오전 11시, 제주시에 위치한 메종 글래드 호텔에서는 제주도의 5성급 특급호텔들과 “제주호텔반” 개설을 위한 새로운 개념의 협약식이 이루어졌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1년 4학기제를 운영하고 있는 학교 시스템에 맞추어 제주지역 호텔에서 예비사원을 미리 선발, 2학년 한 학기를 기업요청 과목으로 강의하고 2학기를 현장에서 취업훈련을 하는 방식이다.
이러한 맞춤형 교육(EOD: Education On Demand)에 참여한 호텔들은 제주 오리엔탈 호텔, 라마다 프라자 호텔, 제주 썬 H&C, 하워드 존슨제주, 메종글래드 제주, 밸류 월드와이드, 부영제주 H&R, KAL 호텔 등 카지노와 컨벤션 기능을 가진 특급호텔들이다.
이에 대해 장인식 호텔관광과 학과장은 “이미 ㈜대명레저산업과 제주롯데호텔과의 교육경험을 바탕으로 제주호텔반과 여행항공 대기업, 해외진출 기업들과의 새로운 연결을 통해 학생들이 자랑하는 학교 만들기에 교수 모두가 앞장서겠다.”라는 의욕을 밝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