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정보대학, “사회맞춤형 사업 성공을 위한 아이디어 워크샵” 실시

우송정보대학(총장 정상직) 사회맞춤형교육사업단은 지난 1월19일(금)부터 1월 20일(토)까지 “사회맞춤형 사업 성공을 위한 아이디어 워크샵”을 실시하였다. 이번 워크샵은 용인의 협약산업체인 ㈜신성ENG 와 세종의 ㈜동양AK Korea 에 대한 현장방문과 각 반별 “아이디어 워크샵 주제발표”와 “LINC+ 사업 인프라 구축 및 세부 지표”에 대한 사업단 발표로 이루어졌다.

현장방문을 통해 신성ENG의 자동화 시설과 클린룸 설비 시설을 견학하였다. 대표스마트공장으로 선정된 시설 견학을 통해 자동화시설의 고도화 운영시스템을 직접 보는 계기가 되었다. 동양AK Korea의 공장시설에 대한 견학을 통해서는 항공우주용소재생산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혔으며, LINC+ 참여산업체 인사와의 협의를 통해 차기년도 사업 확대방안을 논하였다.

아이디어 워크샵에서는 각 반별 발표 주제로 “융합반 운영 및 학생진로”,“산학협의체 운영 및 교류”, “멘토링 중심의 산학교류 활성화”, “현장실습 프로그램 운영”, “사회맞춤형 사업을 통한 학과역량강화”, “현장실습과 해외취업률향상”으로 정하여 각반별 LINC+ 사업을 통해 이루어내 성과와 어려움을 해결한 방안에 대해 워크샵을통해 많은 논의를 하였다.

우송정보대학은 2017년 교육부 주관 산학협력선도전문대학(LINC+) 사회맞춤형사업에 선정되어 스마트제조업반, 자동차부품반, 클린룸설비반, 제조업체사무직반, 대명리조트반, 미국파리바게뜨제과제빵반 6개반 153명의 교육을 운영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