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학년도 제16기 또래상담자 수료식 및 출범식
우송정보대학(총장 정상직)은 2018년 5월 23일(수) 제 16기 또래상담자 양성과정 수료식 및 우수사례 발표회를 가졌다. 솔리언 또래상담자 양성과정은 또래가 또래문제의 해결방법을 지원하는 과정으로 Friendship, Counselorship, Leadership의 세 가지 기본정신을 토대로 하는 또래상담 프로그램으로 우송정보대학 학생코칭센터(센터장 오석선)는 2018년 4월 4일부터 4월 25일까지 솔리언 또래상담자 양성교육을 실시한 후, 또래상담 활동을 촉진하고 우수사례 발굴을 위해 2018년 5월 2일부터 5월 16일까지 또래상담 사례 슈퍼비전을 진행하였다.
이로써 2010년부터 최근 16기 또래상담자 56명까지 총 700명의 또래상담자가 우송정보대학에서 배출되었다. 총장(정상직)은 축사에서 또래상담자가 갖추어야 할 인간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Global 인재마인드를 토대로 20대의 꿈, 젊음, 열정과 나눔의 리더쉽을 상기시키고 어느 조직이나 팀에서 가장 필요한 Human Network을 발휘하여 한국대표명장이 되도록 격려하였다.
자발적인 참여와 지원으로 구성된 또래상담자 교육과정을 마치고, 수료식 및 우수사례 발표회에 참석한 또래상담자들은 학업, 진로, 이성, 군, 교우관계 등의 다양한 문제로 고민하는 또래들의 문제해결과정에 개입하여 또래들의 학교적응을 돕고 있다. 이날 우수사례를 발표한 아동보육과(김*림), 기계자동차설비학부(이*현), 철도교통학부(박*춘) 등은 또래의 군대문제, 학교생활 부적응문제, 가정문제로 고민하는 친구들을 도와준 사례를 발표하였다.
2018학년 제 16기 또래상담자들의 적극적이고 활발한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학과적응, 학업성취 등 소속감 및 협동심을 향상시켜 학생들의 학교적응력을 도모하여 우송정보대학의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