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 국가자격증 취득 및 취업지원을 위한
민· 관· 학 상생발전 업무협약 체결
- 우송정보대학, 대전광역시 동구청, 대전드론교육원3자 협약 -
- 정부의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실천 일환으로 지역사회와 활발한 거버넌스 구축 -
- 동구민 대상 드론국가자격취득지원(수강료 할인) 및 취업정보 제공 -
- 우송정보대학 동캠퍼스운동장 드론 비행 실기교육장으로 활용 -
- 드론시험장 인증도 추진중-
우송정보대학(총장 정상직)은 2020년 1월 28일(화) 대학 본부 5층 회의실에서 대전광역시 동구청(구청장 황인호), 대전드론교육원(대표노덕호) 등 3개 기관과 “드론 국가자격증 취득 및 취업지원” 등을 위한 민·관·학 공동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함은 물론 정부의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실행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와 활발한 거버넌스 구축을 통해 동구 구민에 대한 드론 국가자격증 취득 지원 및 취업정보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과 관련하여 우송정보대학은 서울지방항공청으로부터 초경량비행장치 비행승인을 받은 실기교육장(동캠퍼스운동장) 제공과 드론전문과정 홍보, 동구청은 드론 국가자격 취득교육과정 홍보와자격증 취득 시 취업정보제공 및 연계, 대전드론교육원(주)은 동구민에 대한 수강료 10% 할인 및 필기시험 자체시험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본 협약에 참여한 대전드론교육원(주)은 대전에서 유일하게 국토교통부 산하 한국교통안전공단으로부터 “초경량비행장치 조종자 전문교육기관”으로 지정된 교육기관으로 타 교육기관과는 달리 필기시험을 자체시험으로 대체 가능하며, 실기시험을 보은, 전주 등 원거리 타지가 아닌 대전시내에서 직접 볼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우송정보대학은 실기교육장인 운동장에 대한 드론 시험장 인증도 추진중에 있다.
드론은 4차산업 혁명시대를 맞아 정부가 지난해 10월 국정현안 점검 조정회의에서 드론분야 선제적 규제혁파 로드맵을 발표하여 비행특례를 공공 서비스로 확대하는 등 드론을 미래핵심 성장동력으로 선정한 바 있으며, 향후 우송정보대학은 정부의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과 LINC+사업의적극적인 실행을 위해 활발한 민·관·학 거버넌스 구축으로 지역사회발전을 위해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붙임) 협약식 및 드론비행실습 사진 1부.
(문의전화 : 우송정보대학 평생교육원 042-629-69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