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디자인학부 준오헤어반 재학생 8명에게 기탁장학금 수여식 실시
우송정보대학은 6월 16일(수) 15시에 테크노디자인센터 4층 준오헤어 미러형 실습실에서 뷰티디자인학부 준오헤어반 서우림 학생 외 7명에게 기탁장학금을 전달하는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날 전달된 장학금은 ㈜준오뷰티(대표 강윤선)로부터 기탁받은 장학금인데 총 500만원을 지급하였다.
㈜준오뷰티는 1999년부터 산학협약 프로그램을 통해 우송정보대학 뷰티디자인학부 학생들에게 매년 장학금을 기탁해오고 있다. 국내 170개의 준오헤어 살롱을 운영하고 있는 ㈜준오뷰티는 우송정보대학 뷰티디자인학부와 21년간 산학협약을 맺어 왔으며, 특히 2019년부터는 LINC+사업의 지원을 받아 더욱 활성화된 준오헤어반을 운영해오고 있다.
우송정보대학 뷰티디자인학부 준오헤어반은 취업 확정형 프로그램으로서 선취업 후학습의 운영방식을 택하고 있다. 입학 후 준오헤어 취업면접을 진행하며, 준오헤어 원장이 직접 본교로 출강하여 2년간 직무교육을 실시한다. 준오헤어반은 2020년 LINC+사업 후 80%의 높은 취업률을 기록하였고, 코로나19 여파로 고용시장이 얼어붙은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현재 100% 취업이 확정되었다. 현장감각과 실무능력 함양의 극대화를 위해 학기제 현장실습을 9월에 진행할 예정이다.
우송정보대학 정상직 총장은 “우송정보대학은 2021년 사회맞춤형 학과중점형(LINC+)사업에서 준오헤어반 등 11개반을 내실있게 운영할 것이며, 앞으로도 “㈜준오뷰티와 우수 인재 육성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