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정보대학, 대전지역 명장 자동차정비기업 카신모터스와

가족기업 MOU 체결

한국대표명장의 꿈을 가장 빨리 실현하는 우송정보대학(총장 정상직)은 대한민국명장 기업 카신모터스(대전시 자동차정비 1호 명장 김용이 대표)와 가족기업 산학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6월 29일 밝혔다.

특히 대한민국명장 기업인 카신모터스와 함께 공유교육을 실천할 K-마이스터스쿨(학장 엄준철)은 기존 교육방식을 과감히 탈피 학교와 학생, 그리고 숙련기술·지식과 장인정신이 깃든 산업체가 함께 이론은 온라인교육, 실습은 오프라인교육으로 취업을 극대화하는 한국형 마이스터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혁신 조직이다.

이번 산학협력은 대전지역 1호 자동차정비 명장 기업인 카신모터스와 대전지역 지역경제 활성화와 청년 일자리 창출 및 대학의 취업률 제고와 기업의 경쟁력 강화 등 산학 협력 고도화 구축으로 상호지원과 유기적이며 긴밀한 협력을 골자로 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지역경제 발전 및 일자리 창출에 관한 사항 △교육, 연구, 기술 등 정보교류에 관한 사항 △사회맞춤형 전문인력 공동양성 및 상생발전과 우호증진에 관한 사항 등을 내실 있게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카신모터스 김용이 대표 및 임원진과 우송정보대학 정상직총장, K-마이스터스쿨 엄준철학장, 민상기입학처장 겸 자동차기계학부교수, 김선일산학실장, 김수경 입학실장이 참석하여 자동차기계학부 교육장을 살펴보며 향후 교육과정 및 산학협력에 관한 논의를 진행하였다.

우송정보대학은 2022년부터 K-마이스터스쿨에 K-푸드, 베이커리카페, K-뷰티, 펫케어전공을 도입하여 대한민국 최고의 마이스터교수가 팀티칭을 통해 직접 학생을 가르치고 양성하는 산업체 맞춤인력양성을 시도하고 있다. 

정상직총장은“우송정보대학은 교육부의 LINC+사업, 혁신지원사업, 중소벤처기업부의 중소기업인력양성사업,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의 P-Tech사업, 전문대 재학생단계 일학습병행사업 등 다양한 국고 사업을 유치 사회맞춤형 인력양성에 힘쓰고 있으며, 2022년부터는 기존의 교육과정을 과감히 혁신하여 새로운 산학맞춤학습 모델인 K-마이스터스쿨에 적극 투자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