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정보대학, 대전 동구와 전문학사 취득 특별과정 운영 협약 체결
- 지역 주민에게 전문학사 과정 장학 혜택 제공 -
우송정보대학(총장 이달영)은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와 1월 16일(월) 대전동구청에서 평생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동구 주민 및 동구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전문학사 취득 특별과정 운영에 대한 협약을 맺고 상호 적극 협력키로 했다고 알려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우송정보대학은 동구 주민 및 동구청 소속 직원에게 장학 혜택을 지원한다. 사회복지과 및 관광계열 학과에 대해 4학기의 교육 과정 중, 첫 학기에는 등록금 전액을 지원하고 이후 3개 학기에 대해서는 등록금의 50%를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올 3월에 개강하는 2023학년도 전문학사취득 특별과정의 참여 자격은 동구 거주 지역주민과 동구청 소속 공무원 중 30세 이상으로서 정규 고등학교 과정을 이수하고 동구청장 및 동장의 추천을 받은 자로서 사회복지과 70명, 호텔관광과 40명을 2월 28일까지 모집할 계획이다.
이달영 우송정보대학 총장은 “지역속의 대학으로써 대전 동구 주민 및 동구청 소속직원에게 평생학습의 기회 및 배움의 가치를 제공하게 되어 교육 활성화를 도모하게 된 점을 무척 기쁘게 생각하며 이를 계기로 대전 동구청과 서로 다양한 교육 분야에서 협조가 될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