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정보대학(총장 이달영)은 지난 1월 5일 명석고등학교와 스포츠의·과학 교육 협약식을 체결하였다고 알려왔다.
이번 교육 협약식은 우송정보대학 자율전공학부 운동재활전공 학생들에게 스포츠의·과학과 관련된 교육, 시설 및 인적, 물적인 교류를 통해서 직업 교육의 효율성을 높이고 상호협력을 통해서 차세대 성장 동력 산업의 전문 인력을 양성을 위하여 유기적이고 긴밀한 협력을 골자로 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전문운동선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사항 △고등학교체육활성화 방안 지원에 관한 사항 △진로체험과 우송정보대학진학에 관한 협조사항 등을 내실 있게 추진할 예정이다.
자율전공학부 운동재활전공 이재학 주임 교수는 “우송정보대학 운동재활전공 학생들은 명석고등학교 럭비부, 유도부 선수들에게 재활 및 경기력 향상 트레이닝을 직접 지도함으로서 지역사회에서 가장 활용도가 높은 전공이 되며, 학교에서 배운 이론과 실기 능력을 현장에 적용하여 현장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운동재활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진행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자율전공학부 운동재활전공은 스포츠 선수지도, 근골격계 운동재활, 수중재활, 기능성 트레이닝, 스포츠테이핑 등 실기 교육과정을 통해 국가공인 자격증인 생활체육지도사, 전문스포츠지도사 또한 미국체력관리학회(NSCA)의 스포츠 영양코치, 웨이트 트레이닝 코치, 재활운동전문가, 선수트레이너(AT) 등의 국가자격을 취득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현장 실무형 운동재활전문가로서 취업의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