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정보대학(총장 손동현)은 5월 8일(목) 오전 11시 30분, 대학본부 5층 회의실에서 대전세종연구원과 ‘학·연 협력과 RISE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지역특화산업 맞춤형 현장인재 양성 및 교육 프로그램 개발·운영 △지속발전형 지·산·학·연 협력 고도화 체계 구축 및 공동 프로그램 개발·운영 △생애성장형 직업·평생교육 강화 프로그램 개발·운영 △외국인 교육·정주도시 구축을 위한 체계 구축 및 프로그램 개발·운영 등을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우송정보대학 손동현 총장은 “대전 RISE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시점에 think-tank인 대전세종연구원과 함께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뜻깊다”면서 “경제·과학도시 대전 구현을 위한 교육 혁신 및 지·산·학·연 협력 생태계 구축을 위하여 대전세종연구원과 힘을 합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우송정보대학에서 손동현 총장, 민상기 학사1부총장, 박봉석 산학협력단 부단장, 장인식 지역연계지원센터장, 대전세종연구원에서 김영진 원장, 이재근 기획조정실장 등이 참석하였다.
참고로 우송정보대학은 금년부터 2029년까지 5년간 시행되는 대전광역시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에 신청하여 현장인재 양성, 얼리버드 취업지원, 지역자원 산학협력, 산업인력 재교육, 시민 평생교육, 외국인 교육·정주도시 구축, 대학 간 교육협력 7개 단위과제를 수행하게 됨으로써 앞으로 대학과 지역의 동반 성장은 물론 지역발전 생태계 구축을 위해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