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대 특성화 사업’ 선정

우송정보대 등 5곳 선정

대전보건대, 우송정보대, 대덕대 등이 2005년 도 전문대학 특성화사업에 선정됐다.

14일 교육인적자원부에 따르면 균특회계 2005년 전문대학 특성화 사업 평가결과 지원대상들 가운데 전국 40개 대학을 영역별 특성화사업 및 60개 대학 을 주문식 교육대상 대학으로 선정해 지원키로 했다.

대전지역에서는 대전보건대가 ‘지역 신 산학협력 구축을 통한 수요자 맞춤형 보건의료 전문인재 양성 교육체제’를 주제로 해 자연과학영역 특 성화 지원대학으로, 우송정보대가 ‘산학연 문화·관 광산업클러스터 구축을 통한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 및 전문인력양성’ 사업을 신청해 인문사회 예·체능영역 특성화 지원대학으로 각각 선정돼 1년 동안 지원 을 받게 됐다.

또 대덕대는 ‘산학상생형 실무인력양성’을 목표로 한 사업을 신청 해 대전·충남지역에서 유일하게 주문식교육 지원 대학으로 선정됐다.

이와 함께 충남지역에서는 공주영상대가 인문사회예·체능영역 지 원대학으로 뽑혔다.
이번 사업은 전문대학 특성화 사업이 국가균형발전 특별회계에 편입돼 시행되는 사 업으로 2005년도 지원대상을 미리 선정해 예산요구를 하는 사전공모방식을 취한 다.

이에 따라 사업별·대학별 지원금액은 2004년도 지원기준에 따라 결정해 예산을 요구하게 되며, 지원대학 및 지원금액은 국회 예산심의가 완료된 후 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중도일보 박은희기자]

내년 전문대 특성화사업 선정

2005학년도 전문대학 특성화사업 평가 결과 우송 정보대 등 지역 내 5개대가 선정됐다.

14일 교육인적자원부가 발표한 '균특회계 2005 전문대학 특성화 사업 평가 결과'에 따르면 대전·충남에서 선정된 대학은 대전보건대와 우송 정보대, 대덕대, 공주영상대, 대천대 등 5개 대학이다.

이 중 대전보건대는 I영역(자연과학)특성화 1년 지원 대상에 선정 됐으며, 우송정보대와 공주영상대는 Ⅲ영역(인문사회, 예·체능) 특성화 1년 지원 대상 학교로 선정됐다.

대덕대와 대천대는 주문식교육 지원 대상 A등급에 선정됐돼 예산 을 지원받는다.이들 대학은 사업별·대학별 지원금액을 2004년도 지원기준에 따라 결 정해 예산을 요구하게 되는데, 지원금액은 국회 예산심의가 완료된 후 최종 확정된 다.

전문대 특성화사업은 지원 대상을 미리 선정해 예산을 요구하는 사전 공모방식으로 운영된다.

[대전매일 최정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