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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송정보대학

'진학/취업 두마리 토끼잡기'

카테고리 :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4.08.09 | 조회수 : 6,071

우송정보대, 실업계고 학생지원

"대학 진학과 취업, 두 마리 토끼를 잡으세 요."
지역의 한 전문대학이 실업계학생들을 대상으로 대학 진학 과 취업을 동시에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운영,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우송정보대학은 이 대학 세무회계정보과가 주최하는 '주문식 산학연계
프로그램' 에 대전,충남지역 8개 실업계고에서 85명의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이 같은 인원은 지난해 1회때보다 2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진로에 대해
고민하는 실업고 예비졸업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우송정보대학은 이 프로그램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대전지 방세무사회'
와 '한국공인회계사외 대전/충청지회' 등 관련기과의 협조와 후원을 받아
세무사와 공인 회계사들이 직접적으로 요구하는 실무중심의 주문식 교육과정
도입했다.
또 교육에 참가한 학생들은 산업체에서의 현장실습은 물론, 일정 기간
수습기간을 거쳐 세무사 사무소 등에서 첫 직장생활을 시작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본인이 대학진학을 희망할 경우 우선권을 주고 있다.
이근태 우송정보대학 학장은
"상당수 실업 계 학생들이 대학에 진학할
것인지, 곧바로 취업할 것인지 고민하고 있는데 착안해 이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됐다" 며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에게는 대학을,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에 게는
산업체나 사무소를 연계시켜 주고 있다"
고 말했다.

[대전일보 김형석 기자]

 

우송정보대, 실업高 진학·취업 보장


주문식 산·학 연계 프로그램 제2회 참가수료생 2배 늘어


우송정보대는 4일 실업계 고3 학생들의 대학 진학과 취업 을 동시에 보장하는 '제2회 주문식 산·학 연계 프로그램' 준비를 완료했다고 밝혔 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 수는 대전여자정보과학고 등 대전·충남지역 8개 여자실 업고 85명으로, 대학 진학뿐 아니라 취업까지 보장받게 됐다.
교육에 참가한 수료생들은 본인이 희망할 경우 산업체 현장실습은 물론 일정 수습 기간을 거치면 세무사사무소 등에서 첫 직장생활을 시작하거나 우송정보대 세무회계 정보과에도 진학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 참가자 수가 지난해에 비해 두배 정도 증가한 것도 이 같은 이유 때 문이다.
우송정보대와 산·학 협력 관계를 맺고 이 프로그램을 후원하는 관련 기관은 대전지 방세무사회와 한국공인회계사회 대전·충청지회 등이다
.
우송정보대는 주문식 산·학 연계 프로그램이 진로 결정을 앞 두고 고민하는 실업계 고3 학생들의 호응에 따라 산·학 연계 범위를 더욱 확대해 나 갈 계획이다

[대전매일 최정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