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정보대학, 세이백화점과 산학연계협약 체결샵마스터전공 특성화 사업 지속적인 추진
우송정보대학(학장 : 이근태)과 세이백화점(대표이사 : 손기근)은 2005년 5월 3일(火) 세이백화점 사장실에서 ▲교육과정 및 교재의 공동개발, ▲산업체측 인사의 학교 교육참여, ▲학생의 현장실습 및 체험학습 협조, ▲재학생 경력개발 프로그램 참여 협조 등을 주요 골자로 산·학연계협약을 체결했다.우송정보대학은 대학 특성화의 일환으로 일본 동경 스쿨비즈니스 전문학교의 성공사례를 벤치마킹해 국내 최초로 샵마스터전공을 신설한 이래로, 현장 중심의 실무교육을 위한 특성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특히, 지난 4월에는 학생들이 직접 소액투자를 통해 실습매장인 솔솔피아를 오픈하기도 했다.
이러한 우송정보대학은 세이백화점과의 산·학연계협약 체결을 계기로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백화점 내에서 샵마스터전공 학생들이 체험학습을 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방학기간 중에는 상품판매 및 매장관리 등의 현장실습 교육도 받게 된다. 또, 백화점측 인사가 참여하여 특강 및 매장실습과 고객관리 과목을 지도할 예정이며, 현재 학생들이 운영중인 솔솔피아 내에 특설매장을 설치하는 방안도 검토 중에 있다.
한편,
우송정보대학 샵마스터전공에서는 샵이미지메이킹, 매장디자인 및 디스플레이, 상품구성기술, 매장관리, 구매 및 재고관리, 매장입지선정, 서비스 마인드, 마케팅, 트렌드 및 패션탐구, 판촉·홍보 등 판매점 운영에 필요한 모든 과정을 교육한다. 샵마스터가 되면 통상 대기업 중간간부 정도의 대우를 받게 되며, 능력에 따라 억대 연봉까지도 받고 있어 최근 신세대 여성들을 중심으로 최고의 각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