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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송정보대학

우송정보대학 \"전문대생 해외 인턴십 국비 지원사업\" 선정

카테고리 :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5.10.21 | 조회수 : 7,858

우송정보대학, “전문대생 해외 인턴십 국비 지원사업” 선정
중국 현지서 인턴십 받고, 현지 외국 기업에 취업

우송정보대학 중국관광비즈니스과는 교육인적자원부가 취업난을 겪고 있는 전문대생의 외국기업 및 해외진출 국내기업에 취업의 기회를 늘려주기 위해 올해 처음 실시한 “전문대생 해외 인턴십 국비 지원 사업”에 선정, 오는 2005년 10월 21일부터 내년 2월 20일까지 16주 동안 재학생 2명을 중국 광동성에 위치해 있는 무역업체인 양일유한공사(洋溢有限公司)를 비롯하여 이징호텔(IJING HOTEL)과 여행사 등지에 파견한다.
이 사업은 단순한 어학연수와 달리 전문대생이 자신의 전공을 살려 취업을 희망하는 분야의 외국 산업현장에서 일하며, 관련 종사자들과 교류하고 실무능력을 키우는 동시에 외국문화도 이해하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시행된 것이다.
우송정보대학 중국관광비즈니스과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1학기 동안 중국의 자매대학에 재학생들을 파견하여 학점을 이수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중국 “현지학기제”와 “해외인턴십”을 동시에 실시하고 있다.
중국관광비즈니과 구경모 교수는 “어학 테스트를 통과한 40여명의 재학생들이 매년 해외연수장학금을 지원 받아 중국의 남경효장학원대학과 사천대학에서 교육을 받고 있다”고 밝히면서, 이러한 “특성화 교육을 통해 재학생들의 어학실력은 물론, 현장 적응력까지 높일 수 있었던 것이 본 사업에 선정되는데 주효했다”고 강조했다.
한편, “전문대생 해외 인턴십 국비 지원 사업”을 통해 선발된 최병묵(2년), 전병재(2년) 2명은 전액 무료로 중국 현지에서 인턴십 과정을 밟게 되며, 수료 후에는 본인이 희망하는 곳으로 취업까지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