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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송정보대학

확충사업관련-대학취업홍보(충청투데이) 첨부파일

카테고리 :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8.04.28 | 조회수 : 10,593
     
1. 취업명문대를 찾아서
우송정보대학은 진로정보센터를 중심으로 재학생들의 적성검사에서부터 취업지원에 이르기까지 토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05년부터 지난해까지 여성부 "지역사회 맞춤형 취업지원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되는 등 우송정보대학은 지역 맞춤형 취업지원사업을 통해 여성 취업교육의 명문 사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 관광ㆍ서비스지원학부를 활용, 지난 2004년부터 교육인적자원부의 지원으로 대전권 관광인프라 구축사업, 대전 관광산업 서비스 클릭센터, 문화예술의 거리(Moving Club) 사업 등 모두 7개 세부사업을 운영,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졸업생 취업지원이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2. 우송정보대학
고학력 女일자리 창출, 현장중심형 취업교육, 전국 최고 해외 취업률, 맞춤형 취업지도 성과
  미용예술계열 학생들이 자신들이 직접 만든
수제 미용용품을 선보이고 있다.
     
  대전종합고용지원센터와 연계하여 지역
청소년을 초청해 교내에 마련된 항공실습실에서
스튜어디스 실무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3. 여성 취업교육의 명문 "우뚝"
◆ 여성 취업교육의 명문사학
지난해 우송정보대학이 개설한 "치과전문 간호조무 사 양성과정"은 고학력 미취업 여성의 새로운 일자리 를 창출하고, 취업을 지원했다는 점에서 지역대학계 에 새로운 돌풍을 일으켰다.
현직 치과 병ㆍ의원장들과 실무자들이 모여 교육과 정을 개발하고, 강의를 맡아 진행해 현장에서 요구되 는 인재를 대학에서 실시간으로 양성했기 때문. 이와 함께 올해 교육과학기술부의 "여대생 특화진 로교육과정 개설사업"에 선정, 여학생들의 자기관리 능력 계발을 위한 다양한 커리어교육에도 행보가 빨 라진 셈이다.
우송정보대학의 재학생 취업을 위한 진면목은 해외 취업지원 분야에서 더욱 두드러진다.
지난 2005년 외식조리과 학생 5명을 비롯해 2006년 12명, 지난해에는 20명이 넘는 학생들이 IT 분야와 관 광ㆍ호텔 분야, 외식조리 분야 등으로 해외에 진출, 전 국 대학 중 가장 높은 해외취업률을 자랑하고 있다. 이를 위해 우송정보대학은 외국 자매대학 및 산업 체 등과의 교육협력을 통한 해외인턴십을 적극 활용 하고 있다.
중국관광비즈니계열의 경우 지난 2005년부터 사천 대학, 북경외국어대학, 남경효장대학, 산동예술대학, 중국인민대학 등 중국 현지 자매대학에 어학테스트를 거친 2학년 학생들을 파견하고 있다. 또 지난 2005년부터 교육과학기술부의 "전문대학생 해외인턴십 프로그램"으로 일본의 호텔한신, 오쿠히 다 야쿠시노유 혼진 호텔, 호텔 호티카와 중국 중산 양위유한공사 등에 인턴 학생들을 보내고 있다.
이밖에도 대학 부설교육기관인 우송IT교육센터와 연계, 일본 IT취업연수 교육을 실시해 지난해 컴퓨터 정보통신계열 학생 11명이 일본 유수의 IT업체로 취 업을 하는 등 다각적인 해외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 영하고 있다.


  ◆주문식 교육을 통한 취업맞춤형 대학
우송정보대학은 지난 2004년 ㈜대명레저산업과 산학협약을 체결한 이래 철저한 멘토링 프로그램에 의한 현장중심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를 위해 2학년 2학기에는 학생들을 산업체에 위탁ㆍ관리토록 유도해 졸업과 동시에 취업으로 연결시킨다. 특히 현장실무중심의 교육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각학과별로 산업현장과 동일한 실습실을 마련, 운영하고있고, 온라인 취업정보센터를 구축, 맞춤형 취업정보 제공에 앞장서고 있다. 또 각 학과별로 진로상담 전담교수를 선정하고, 학과 차원의 진로지도 및 상담 등을 진행하는 한편 진로지도 과목을 정규과목으로 채택, 재학생들이 1학년 때부터 진로목표를 세워 희망하는 분야로 진출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 이를 위해 지난 2002년 인터넷 진로정보실, 진로도서실, 집단상담실,개인상담실 등의 시설을 갖춘 진로정보센터를 설립, 재학생들의 흥미, 적성검사에서부터 취업지원에 이르기까지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4. 맞춤식 인턴교육과정 멘토멘티 결연.

     
5. 이색학과 취업성공기

* 국내 최초 "웨딩이벤트과"

우송정보대학이 국내 최초로 설립한 웨딩이벤트과는 토털 웨딩서비스 및 파티이벤트 전문 교육학과다. 현재 문화콘텐츠로써의 파티이벤트학습을 통해 최신 유행의 흐름을 파악하고, 사회의 적응력을 극대화해 청년 실업난 극복 차원의 전문가적인 직업교육과 함께 웨딩&파티 이벤트 분야의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문화콘텐츠산업의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이 학과는 기본적으로 외향적이고 서비스마인드가 강한 사람이 적합하며, 상담과정에서 고객들에게 신뢰감을 줄 수 있는 단정한 용모와 매너, 화술 등이 요구된다. 또 고객의 개인적인 정보를 다뤄야 하는 업무적 특성으로 고객의 비밀을 보장하는 직업윤리 의식이 있어야 하며, 고객과의 약속을 이행할 수 있는 책임감과 성실함이 필요하다. 졸업 후 웨딩플래너 자격, 커플매니저 자격, 결혼상담관리사 자격, 국제결혼상담관리사 자격, 레크리에이션지도사 자격, 피부미용사 자격, 와인감별사, 조주기능사, 플로리스트 자격, 웨딩드레스코디자격, 해외여행인솔자 자격, 보석가공 및 상담 매니저자격, 웨딩영상 자격 등의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지난 2004년 설립 후 배출된 졸업생 수는 모두 85명이며, 지난해의 경우 졸업생 43명 중 40명이 정규직으로 취업해 93%의 높은 취업률을 자랑한다.
대전지방노동청 대전종합고용지원센터 제공
     
* "취업전략팀 활용해 딱맞는 직업 찾았죠"

  우송정보대학 스튜디어스과 2학년에 재학 중인 차상희(20,여) 씨는
지난 21일부터 등교대신 대전시 도시개발공사 비서실로 출근을 시작했다.
차상희  
1학년 때부터 꾸준히 대비한 취업준비 덕분에 2학년 1학기 중간고사도 치르기 전에 시 도시개발공사에 당당히 합격한 것이다. 차 씨가 이처럼 빠르고 성공적인 취업을 할 수 있었던 것은 대학 취업전략팀과의 각별한 인연 때문 이다. 집안 형편이 어려워 입학하자마자 교내 취업전략팀에서 근로장학생으로 사무업무 보조를 맡아왔던 차 씨는 자연스럽게 취업에 관한 각종 정보와 노하우 를 접할 수 있었다. 이런 장점을 살려 차 씨는 자신의 진로 적성을 미리부터 파악하고 나름대로 전략을 구상했다. 먼저 1학년 여름방학 중에 컴퓨터 관련 자격증을 2개나 따냈고 겨울에는 취업전략팀과 연계된 삼성에버랜드 현장실습을 통해 경력을 쌓아갔다. 이런 모습을 관심있게 지켜보던 취업전략팀은 올 1학기가 시작될 무렵 차 씨에게 업체별 특성에 맞는 자기소개ㆍ이력서 작성법을 지도하고 실제 업체를 골라 제출토록 하는 등 개별지도에 나섰다. 스튜디어스과에 다니던 차 씨는 평소 스튜디어스와 비서직을 동시에 준비해왔던터라 마침 모집공고가 났던 대전시도시개발공사에 원서를 제출, 수 많은 경쟁자를 물리치고 당당히 합격했다. 차 씨는 "1학년 때부터 진로를 결정하고 준비한다면 전문대생이라는 핸디캡을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 며 "일찍부터 동기부여를 제공하고 취업과정에서 열정을 담아 지도해 준 교수님과 취업전략팀에게 감사 드린다"고 밝혔다.
이재형 기자 1800916@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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