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가 주최하고 대전공예협동조합이 주관으로 2009년 7월 3일부터 7월 11일 개최한 제 39회 공예품대전에서 우송정보대학 귀금속·비주얼디자인과의 이주원(2학년)씨가 은상을 수상하였으며, 그 외 3명의 학생이 장려상 및 입상을 수상하였다.

새로운 공예품의 개발촉진과 품질고급화 도모 및 우수상품의 국·내외 판로 개척 및 공예산업의 저변확대, 기반강화를 위한 "제 39회 공예품 대전"에 총 66종, 450점이 참가하여 품질수준(제조기법의 우수성, 마감처리의 정교성, 기능의 우수성, 재료선택의 적정성, 신기술 및 신소재 개발정도 등, 배점 40%)과 상품성(생산가능성, 시장성, 향토성, 가격의 적정성, 작품성, 독창성, 디자인 등, 배점 60%)의 기준으로 심사가 이루어 졌으며, 심사에는 현직 대학교수 및 전문가 각 7인이 심사에 참여하였다.

우송정보대학 귀금속·비주얼디자인과는 매년 여러 공모전 등에 참여하여 여러 분야에서 수상하였으며, 귀금속공예부분에서 많은 디자이너 양성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