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정보대학 글로벌실용음악과
‘문화가 있는날 <청춘마이크 시즌2>' 10월 공연 성공적으로 마쳐…
대전 우송정보대학 글로벌실용음악과가 지난 9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에서 주최하는 ‘2016년 문화가 있는 날 전문대학 <청춘마이크 시즌2>에 공모하여 총 69개 팀에 선정되었다.
위 프로그램은 문화융성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을 받아 전국에 있는 전문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청년문화예술가들에게 전문 직업인으로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과 연계하여 국민 문화 여가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기획되었다.
‘문화가 있는 날 전문대학 <청춘마이크 시즌2>’는 전문대학 재학생, 졸업예정자 및 졸업자(만 34세 이하)를 대상으로 영상 오디션을 통한 공모를 시행했으며, 공모 평가는 지원자들의 열정과 끼뿐만이 아니라, 사업 지원 적격성, 수행능력, 향후 가능성 등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우송정보대학 글로벌실용음악과의 10월 공연은 대전 복합터미널(26일), 대전은행동 목척교(27일)에서 각각 진행되었으며, ‘미니진(이*은, 예*니)’팀과 글로벌실용음악과의 대표 동아리인 ‘D.T.E(강*주, 김*경, 김*라, 배*림, 안*연)’ 위 두 팀은 각각 아름다운 하모니와 화려한 퍼포먼스로 눈과 귀를 사로잡는 무대를 보여줬다.
우송정보대학 글로벌실용음악과의 ‘2016년 문화가 있는 날 전문대학 <청춘마이크 시즌2>’의 10월 공연은 마쳤으며, 앞으로 다가오는 11월 30일과 12월 28일로 매달 마지막주 수요일에 2회 공연이 남아있다. 11월 30일의 공연은 대전 으능정이 스카이로드, 12월 28일은 중앙로역 무대에서 진행되며, 시간은 18:00~19:00로 진행 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청춘마이크 시즌2>에 참여하는 D.T.E팀은 10월 22일 대전광역시에서 주최하고 대전마케팅공사가 주관하는 ‘캠퍼스어울림 한마당’에 참여하여 시민들과 함께하는 흥겨운 무대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