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정보대학, LINC+ 성과확산 협약업체 초청 간담회
및 후반기 가족기업 산학협력 협약 체결
우송정보대학(총장 정상직)은 LINC+ 성과확산을 위한 협약업체 초청 간담회와 2019년 후반기 가족기업 산학협력 협약식을 2019. 12. 6(금) 오전 11시 40분 서캠퍼스 우송타워 13층 대회의실에서 실시되었다.
이번 간담회와 협약은 우송정보대학이 2017년부터수행중인 LINC+사업의 성과를 협약업체와 공유하여 4차산업혁명시대에 부응하고자 새로운 주문식 교육모델 개발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며, 산학협력 프로세스 추진 일환으로새로운 직업교육 문화창달과 상호교류와 유기적인 협력을 통하여 신교육 인적 인프라를 구축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우수한 인재 양성과인력공급이 그 주요 목적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지역경제발전및 사회맞춤형 일자리창출에 관한 사항 ▶기업관련 학과 학생 취업 및 현장실습에 관한사항 ▶사회맞춤형 전문인력양성 ▶기업과 대학간 상호 상생발전과 우호증진에관한 사항 ▶산·학·관 산학협력 프로세스 확산 추진 및 협조 등 긴밀한 협력관계를 위한 내용 등이 포함되어있다.
이번 협약 체결에는 중소기업중앙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임승종본부장, 한전KDN 대전충남지역본부 이덕용본부장, 아우토반VAG 진영규대표 등 40개가족기업 대표들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우송정보대학 정상직 총장은 “우리대학은 LINC+사업에서그동안 추진하였던 교육성과를 지역 기업 대표님들과 공유를 통하여 다시한번 산업발전에 부응하도록 성심을 다할 것이며, 또한 가족기업 산학협력 체결을 통하여 우리대학의 우수한 인재들이 각 기업들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제공해준 기업 대표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우리 대학 학생들이 최고의 “한국대표명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역량강화 교육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으며, 중소기업중앙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임승종본부장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특성화 학과가 많은 우송정보대학과의 교류를 보다 확대하게 됨으로써 대학과 기업들이 실질적인 협약 및 4차산업혁명에 대비하고 현장중심의 교육으로 나아가 지역 경제발전과 일자리 창출의 기회가 부여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