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정보대학, 교육부 “2021년 대학 기본역량 진단 3주기 평가”
가결과 발표에서 “일반재정지원대학”으로 선정
우송정보대학(총장 정상직)은 17일 교육부 주관 2021년 대학 기본역량 진단 가결과 발표에서 일반재정지원대학으로 선정됐다고 알려왔다.
대학 기본역량 진단은 대학교육 정상화와 인구감소에 따른 대학 정원감축을 위해 대학의 △ 교육 여건 △ 학사 관리 △ 교육과정 △ 학생 지원 △ 교육 성과 등의 지표를 토대로 고등 교육 기관으로서 갖춰야 할 요소를 3년 주기로 평가하는 정책이다.
우송정보대학은 2015년 교육부 대학 구조개혁 1주기 평가에서 “전국우수대학”에 선정되는 영예를 얻었고, 2018년 대학 기본역량 진단 2주기 평가에서는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되었으며 이번 3주기 가결과 발표에서 “일반재정지원대학”으로 선정되어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대학으로 육성되고, 대학의 중장기 발전계획에 따른 자율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동력을 얻게 되었다.
‘일반재정지원대학’에 선정되면 일반재정지원사업과 특수목적재정지원사업, 국가장학금 및 학자금 대출을 모두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우송정보대학 정상직 총장은 “이번 가결과 발표에서 좋은 평가를 얻게 된 것은 우송정보대학 전 구성원 모두가 대학 혁신을 위해 노력한 결과의 산물이며 우송정보대학의 교육 여건, 체계적인 학생 지원, 글로벌학과 육성, 지역사회 및 산업체 연계 교육과정 운영 등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이를 기회로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창의적인 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