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정보대학, 천안여자고등학교와 자매결연 협약 체결
- 대학과 고교가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할수 있는 우수한 인재 양성을 위해 함께 노력 약속 –
우송정보대학(총장 정상직)과 천안여자고등학(교장 가경신)와의 자매 결연 협약식이 8월 24일 화요일 오전 10시 천안여자고등학교 교장실에서 실시되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우송정보대학과 천안여자고등학교는 새로운 교육문화창달을 위하여 상호교류와 협력을 약속하였고 또한 신교육 인적 인프라를 구축하고 지역 사회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우수한 인재 양성을 도모할 수 있게 되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 대학의 교육시설 및 기자재 사용 ▶ 학생들의 특기·적성교육 지원 ▶ 고교와의 각종 학술지원 및 교육·연구·봉사에 대한 공동 활용에 적극 지원 ▶ 대학에서 실시하는 각종 연수과정에 교사 참여시 우대 ▶ 입학생에 대한 장학금 지급 등 긴밀한 협력관계를 위한 내용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번 협약 체결로 인해 2022학년도부터 천안여자고등학교 당해연도 졸업생이 우송정보대학을 신입학하게 되면 소정의 장학금을 지급받는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천안여자고등학교 가경신 교장은 “학생들의 자기계발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실용 실무교육인데 이번 협약을 통해 우송정보대학에서 갖고 있는 실용 실무에 대한 인프라를 학생들이 접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했으며 우송정보대학 정상직 총장은 “천안 명문 천안여고와의 이번 자매결연을 통하여 대학과 고교가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기원하며 천안여자고등학교 우수한 학생들이 본 대학을 진학하게 되면 실용 실무에 있어 한국대표 명장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우송정보대학은 지역고교와의 협약을 확대함으로써 지역 고교생들의 학술지원을 강화하고 대학의 우수한 교육시설 및 기자재를 공유함으로써 지역 고교생들의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는 기회를 꾸준히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