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정보대학 협약기업 로쏘(주) 2021년 일학습병행 우수사례 경진대회 대상 수상
우송정보대학(총장 정상직) 일학습병행 공동훈련센터 협약 기업인 로쏘(주)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최한 2021년 일학습병행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학습기업 부문 대상(고용노동부장관상)을 수상하였다.
일학습병행은 기업과 청년 등 구직자 간의 직무-스펙 불일치를 해소하고,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전국의 16,600여 개의 기업(‘20년 12월 누적 기준)이 참여한 바 있다.
로쏘(주)는 튀김 소보로, 부추빵 등으로 유명한 성심당을 운영하여 대전지역을 대표해 ‘모두를 위한 경제(Economy of Communion)’를 실천하는 기업으로 우송정보대와 2016년에 협약을 체결하여 제과·제빵 직종으로 2017년부터 5년째 훈련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까지 69명의 학습근로자가 훈련을 이수하였고, 이번 수상에서는 직무-훈련 간 연계성 강화와 외부평가 합격률 등의 성과로 근로자 업무 능력 향상 효과를 가져온 것이 우수 사례로 부각되었다.
한편 우송정보대학은 2016년 일학습병행 공동훈련센터 선정되어, 최우수기관에 선정 되는 것 뿐만 아니라, 고숙련 일학습병행(P-TECH), 재학생 일학습병행 사업을 운영하여, 우수한 훈련 역량을 갖춘 일학습병행 공동훈련센터로 자리매김 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