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정보대학, 글로벌호텔외식과 “우정헬퍼스” 동아리 진행
2021. 11. 9(화) ~ 16(화)
우송정보대학 글로벌호텔외식과는 11월 9일부터 이달 16일까지 외국인 교수들과 학생들이 협업하여 다양한 종류들의 음식을 만들고 배달하는 “우정헬퍼스” 동아리를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글로벌 호텔외식과 봉사동아리인 “우정헬퍼스”는 매학기 마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영국, 인도, 방콕, 이탈리아, 한국, 미국등 여러 국가들의 음식을 외국인 교수님과, 유학생들, 재학생들과 함께 협업하여 계획하고 만들고 직접 판매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판매 수익금은 복지재단이나 기관에 매년 기부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COVID 19으로 인해 인터넷으로 예악하면 학생들과 외국인 교수들이 직접 픽업하거나, 전달해주는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발생된 수익금 102만원은 선우노인복지센터에 기부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글로벌 호텔외식과 “우정헬퍼스”의 대표인 권예은 학생은 “직접 외국인 교수님과 소통하며 음식을 만드는 동안 여러 음식문화에 대해 많이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아 너무 뜻 깊었고, 이 행사를 통해 많은 학생들과, 교수님들과 함께 어울려 행사 활동을 참여할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우송정보대학 총장 정상직은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많은 청소년들이 본인들의 꿈을 위해 도전하는 모습에 많은 감동을 받았으며, 앞으로 청소년들을 위해 많은 지원과 응원을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