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정보대-대전대학교 ICT융합 배리어프리 리빙랩
참여학생 장애인식 체험 총평회 개최
우송정보대학(총장 정상직)과 대전대학교(총장 윤여표)는 11월 16일(화)에 대전대학교 산학협력관 125호에서 18시에 “리빙랩사업 장애인 체험 공유회 및 총평회”를 실시하였다.
이번 “ICT융합 배리어프리 리빙랩 사업”은 대학 간의 컨소시엄으로 8월부터 12월까지 대전광역시와 대전테크노파크의 지원하에 이루어지고 있으며, 우송정보대학 LINC+사업단의 대표학생 10명과 대전대학교 30명 대표학생이 협업을 통해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이번 참여학생들은 11.1~11.6일까지 총 8개팀(40명)이 목발, 휠체어, 시각장애기 등을 통하여 대학교 주변 상가와 도서관 및 학생식당 입실을 장애인과 동일한 조건으로 체험하였고, 상지와 하지 부분으로 나누어 실생활에서의 장애를 통하여 어려움과 고통을 체험, 기존의 장애인식을 타파하고 그 간 경험을 상호 공유하였다.
우송정보대학과 대전대학교는 11월 30일 대전시 주최 “대전IP페스티벌”에 참가하며, 우수작품은 특허를 낼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학과 대학간의 협업과 리빙랩을 통한 대학의 사회적 역할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