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정보대학 LINC+사업단
ICT적용 배리어프리 리빙랩 성과공유회 개최
우송정보대학(총장 정상직)은 대전대학교(총장 윤여표)와 컨소시엄을 이루어 “ICT적용 배리어프리 리빙랩 성과공유회”를 18일 16시에 대전 선샤인호텔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배리어프리 리빙랩 프로그램 성과공유회”는 대전광역시와 대전테크노파크가 주관하고 우송정보대학 LINC+사업단과 대전대학교 LINC+사업단의 컨소시엄으로 주최하였다. 우송정보대학과 대전대학교의 학생 연구원 및 교수, 전문가 멘토, ㈜공생, 한국장애인연맹, 보문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 참석하였으며, 배리어프리 아이디어를 기반 제작 MVP(Minimum Viable Product) 13개 시제품 소개 및 시연, 사용자그룹의 사용 결과 총평으로 진행됐다.
이번 배리어프리 리빙랩 사업은 “대학과 대학 간의 협업 모델”로 자리 잡게 되었으며, 양 대학의 강점인 우송정보대학의 ICT분야와 대전대학교 사회복지분야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Win-Win 모델이 구축되었다. 우송정보대학 LINC+사업단 이용환단장은 “대전지역 장애인·노인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작품을 만들어, 양 대학의 협업은 물론 대학의 사회적 역할에 큰 기여를 하게 되었다.”고 하였으며, 이번 사업 책임자인 홍명우 LINC+사업운영실장은 “그동안 작품개발을 위해 수고한 학생연구원과 교수님들께 감사함과 함께 힘찬 새로운 출발”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