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정보대학, 금호타이어와 산학협력 협약 체결
- 글로벌 전문 인력 및 타이어 전문가 육성을 통해 고용 연계 추진 -
우송정보대학(총장 정상직)은 1월 20일(목) 11시, 우송정보대학 대학본부 5층 회의실에서 금호타이어와 산업 전문인력을 육성하고 해외 유학생 취업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 체결식을 실시하였다고 알려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우송정보대학과 금호타이어는 베트남 유학생들의 취업 지원을 위한 정보 제공 및 교육 등 상호 교류 활동을 통해 산학 발전을 도모하고 유기적인 산학협력 체제를 구축하는 등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으며 협약의 주요 사항으로는 양 기관은 산학협력 및 학생선발을 위해 공동으로 상호협력 지원하고, 필요시 공동으로 교육과정 운영위원회를 운영하고 교육과정 및 교재개발을 위해 상호 협력하며, 대학은 기관의 발전을 위해 전문적 컨설팅을 지원하고 양 기관은 산업체 요구에 맞춘 교육을 이수한 학생의 취업, 취업 후 만족도 조사, 상호방문 및 취업연계를 위해 협력하며, 산, 학 일체적 교육, 연구, 봉사를 통해 상호협력 발전을 도모한다는게 주요 내용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우송정보대학 정상직 총장, 이용환 LINC+ 사업단장을 비롯한 대학 관계자들과 금호타이어 한국영업담당 임병석 상무 등 관계자가 참여하였으며 우송정보대학 정상직 총장은 “이번 금호타이어와의 산학협약 체결을 통해 타이어 전문가 및 글로벌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계기를 이루었으며 우송정보대학의 실용적이고 특성화된 직업교육과 금호타이어의 전문화된 서비스를 연계하여 산업체의 인력난과 대학의 취업률 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하였다.
우송정보대학은 전문화된 실무교육을 통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전문 직업인을 양성하는 대학으로 '한국대표명장을 키우는 명품대학'이라는 비전 아래 직업교육 및 산학협력을 통한 맞춤형 교육을 선도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사회맞춤형 교육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