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정보대학, 제58회 2021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 개최

- 학생전문학사 1,648명 졸업, 58년 동안

77,884명의 졸업생 배출하며 “한국대표 명장” 양성 -

우송정보대학(총장 정상직)은 2월 17일(목) 오전 11시에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제58회 2021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메타버스를 통해 개최했다고 알려왔다.

35개 학과 1,648명이 전문학사 학위를 수여받았으며, 우송학원 이사장상을 비롯해 114명이 학업우수상 및 특별공로상 그리고 대외 기관장 표창을 수여 받았다.

특히, 10만명에 가깝게 확산된 코로나19 상황에 아바타(avatar)를 통해 실제 현실과 같은 활동을 할 수 있는 3차원 공간 플랫폼인 메타버스(Metaverse)를 통해 진행한 이번 학위수여식은 2-Track Hybrid Metaverse 방식으로 졸업생과 학부모 등 수천 명이 동시에 참가하는 만큼 유튜브스트리밍을 통해 생중계하여 실제 졸업식을 방불케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우송정보대학은 메타버스 기술을 입학설명회, 전공 강의 및 학과체험 등 다양한 캠퍼스 행사와 교육에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선도하고 있으며, 이는 코로나19 상황에도 환경적 제약을 최소화하여 지식과 정보를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정상직 총장은 고별사를 통해 “졸업은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며 앞으로 세계의 주역으로, 글로벌 리더로 우뚝 설 수 있도록 필요한 지식과 능력을 키우는 평생학습자가 되어야 한다. 앞으로 사회에 진출하는 우리 우송인들은 내가 먼저 도리를 실천하고, 아름다운 사회를 만드는 데 적극 앞장설 수 있는 참다운 지성인이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우송정보대학은 1963년 개교 이래 58회의 졸업식을 맞이하며 77,884명의 졸업생을 배출함으로써 “한국대표 명장”을 배출하는 전통 있는 학교로 자리 잡고 있으며 대전의 명문 직업교육 우수대학으로써, 지역사회와 국가발전에 이바지할 전문인재 양성에 매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