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정보대학 K-마이스터스쿨,
(사)대한민국명장회 장학금 수여식 및 명사특강 진행
우송정보대학(총장 이달영)은 2021년부터 협약을 맺어온 (사)대한민국명장회(회장 홍종흔)로 부터 기탁 받은 장학금 수여식과 명사특강을 3월 31일(목) 11:00에 동캠퍼스 자양홀(E3) 3층에서 진행하였다.
우송정보대학 K-마이스터스쿨(K-Meister School : KMS)은 실무능력이 탁월한 전공 전임교수와 국내 최고 숙련기술인들이 직접 강사로 나서 대한민국 예비명장을 양성하는 대학으로 학생들은 전공별로 만나고 싶은 '셀럽교수'의 강의를 원 없이 들으면서 학업에 대한 흥미와 실력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함께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신입생 전원에게 언제 어디서나 온라인 수강이 가능하도록 아이패드(iPad)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또한 ‘선취업 후창업’을 슬로건으로 내건 K-마이스터스쿨에서 학생들은 취업과 창업에 필요한 최고의 직무수행 능력을 배우고 체득할 수 있다.
장학금을 기탁한 (사)대한민국명장회는 숙련기술 장려사업은 물론 글로벌 숙련기술·지식과 장인정신을 전수하는 대한민국의 대표 명장들이 소속된 단체로서 대한민국명장이란 숙련기술장려법 제11조 규정에 따라 산업 현장에서 최고 수준의 숙련기술을 보유한 기술자로서, 숙련기술 발전 및 숙련기술자의 지위 향상에 크게 공헌한 사람을 지칭한다. 제 15대 홍종흔회장은 장학금을 기탁하면서 ‘우송정보대학 K-마이스터스쿨 학생들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의 명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대한민국명장인들의 기술을 아낌없이 전수하고 우송정보대학 학생들이 명장기업으로 취업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장학증서 수여식과 더불어 명사특강이 이어졌는데 강연에 나선 우송정보대학 엄준철부총장은 ‘미래 명장의 꿈과 비전’이라는 주제로 K-마이스터스쿨 새내기들에게 현재 인생에서 가장 큰 화두가 진로인 만큼 특강을 통해 대학생으로서의 진로에 대해 생각해 보며 미래 대표명장이 되기 위한 비전을 제시하였다.
우송정보대학 이달영총장은 우송정보대학의 전체 교직원들은 한국대표 명장의 꿈이 이루어지도록, 강인한 정신, 강인한 육체로 나를 단속하고 남을 배려하는 인재, 나를 낮추고 남을 높일 줄 알며, 사랑과 아름다움을 최고 가치로 하는 인재, 촌음을 아껴 공부하며, 진리를 찾아 먼 길 떠나기를 두려워하지 않는 인재 육성을 위해, 하루도 쉬지 않고 이어지는 따스한 눈길과 손길로 최선을 다할 것이며, ‘장학금을 기탁한 (사)대한민국명장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사)대한민국명장회와 함께 우수 인재 육성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