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정보대학 일본외식조리학부
‘2022 대전 빵 축제 빵모았당’ 베이킹 체험부스 운영
우송정보대학(총장: 이달영)일본외식조리학부 재학생들은 지역사회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5월21일(토), 22일(일) 이틀간 대전근현대사전시관에서 열리는 ‘2022 대전 빵 축제 빵모았당’에서 베이킹체험부스를 운영하였다고 알려왔다.
2021년에 이어 2회째를 맞이하는 ‘대전 빵 축제 빵모았당’ 은 대전광역시가 후원하고 대전관광공사와 대전빵축제조직위원회가 주최, 주관하는 대한민국 최초의 빵 축제로써 전국의 유명한 빵집과 대전의 동네 빵집이 한곳에 모여 빵에 진심인 모든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축제이다.
우송정보대학 일본외식조리학부는 작년에도 이 축제에서 체험부스를 운영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가장 큰 인기를 끌었다. 올해도 일본외식조리학부 교수와 재학생들은 빵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직접 만들어 먹는 즐거움을 나누기 위해 많은 시간과 노력을 기울여 준비했다.
작년에는 캐릭터 쿠키와 초콜릿 케이크를 만들었는데 올해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화분 꽃 컵케이크와 동물 캐릭터 쿠키를 준비했다. 쿠키는 원하는 모양을 만드는 것이라 어린이도 쉽게 체험 할 수 있었다. 화분 꽃 컵케이크는 어버이의 날과 스승의 날을 맞이해 슈가크래프트로 꽃을 만드는 체험이다. 체험자들이 직접 만든 작품을 선물할 수 있도록 예쁜 포장박스도 준비하였다.
‘2022 대전 빵 축제 빵모았당’에 올해도 하루에만 3만 명이 방문하며, 학부 베이킹 체험과 SNS 이벤트 참여자 약 1,000명 정도로 대성황을 이루었고 대전시장님도 직접 쿠키 만들기 체험을 하시고 격려를 해주셨다. 일본외식조리학부 교수와 재학생들은 이 대회 참여를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자신의 재능을 기부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되었길 바라며, 축제 진행자로 참여한 일본외식조리학부 재학생 강동윤 학생은 “처음 참여하는 축제활동이라 힘들기도 했지만, 많은 분들이 즐겁게 체험하시는 모습을 보며 매우 뿌듯했으며 일본외식조리학부에서 배운 커리큘럼을 실제 생활에 적용하고 있다는것에 매우 기분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우송정보대학과 일본외식조리학부의 홍보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