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정보대학(총장 이달영) 자율전공학부 스포츠경호보안전공은 5월 21일(토) 우송스포츠센터에서 개최된 빌드업주짓수챔피언십 전국대회에 참가해 이현수 학생이 값진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고 알려왔다.
이번 대회는 본사이주짓수네트워크에서 주최한 전국대회로 200여명 이상이 참가하였으며 우송정보대학은 자율전공학부 스포츠경호보안전공 신입생이 참여해 값진 결실을 거뒀다고 알려온 것이다.
서효민 전공주임교수는 “신설 전공으로 대회준비 기간이 충분하지 못하였으나 학생들이 실기전공과목에 성실하게 참여하며 노력한 결과 기대 이상의 값진 결실을 얻었으며, 이어서 참가할 전국대회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는 발판이 되었다”고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우송정보대학 스포츠경호보안전공은 교육과정의 60% 이상이 운동실기 수업으로 진행하는 우송정보대학에서 유일한 스포츠계열학부 전공이다. 특히 이번 전국대회출전을 시작으로 태권도, 유도, 주짓수 등 실기수업과 직접적으로 연관된 전국대회의 출전을 준비하며 각 학생들의 종목별 특기를 살린 메달사냥에 나설 예정이다.
우송정보대학 이달영총장은 이번대회에 좋은 성적을 거둔 이현수 학생을 격려하면서 “우송정보대학의 재학생 모두가 한국대표 명장의 꿈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강인한 정신, 강인한 육체를 단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것이며, 특히 우수한 인재 육성을 위해 하루도 쉬지 않고 따스한 관심과 손길로 최선을 다할 것이고 이번대회 수상을 위해 함께 노력한 교수님들에게 감사드리고 학생들의 열정에도 격려를 아끼지 않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