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정보대학 글로벌실용예술학부

졸업생들의 디지털 음원 발매

우송정보대학(총장 이달영)은 글로벌실용예술학부의 졸업생들 중 35명이 지난 상반기에 개인별로 디지털 음원 발매를 통해 창작 활동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실용음악전공과 실용댄스전공 졸업생들이 재학 중 음원 제작 관련인 오디오프로덕션 수업과 오디오 편집 교과목 실습을 통해 실력을 기르며 마지막 학기인 2학년 2학기의 캡스톤 교과목과 연계하여 최첨단 녹음실에서 작품 활동을 통해 졸업 창작 공연을 발표한다. 이를 통해 길러진 역량으로 2022년 6월 졸업생들은 각자 처음으로 스스로 창작에 참여하여 본인의 이름으로 된 음원을 출시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졸업생 음원은 힙합, R&B, 발라드, 락 등 다양한 장르가 음원으로 발매되었으며 저작권 수입 창출을 위한 개인프리랜서 활동과 관련하여 우송정보대학 글로벌실용예술학부 교수진의 취업지도 및 현업에서 음악 제작에 종사하는 동기, 선•후배 및 동문들의 지인을 통한 프로페셔널 스탭들을 섭외하여 양질의 상업용 음원을 만들 수 있었다. 그 결과 졸업 후 올해 상반기 6월말까지 해당 졸업생 35인의 개인 작품들이 멜론, 벅스, 유튜브, 애플뮤직 등 각종 국내외 음원 사이트를 통하여 발매되었다.

글로벌실용예술학부의 학부장 김혜지 교수는 “재학생들이 본인들의 꿈을 위해 도전하는 모습에 많은 감동을 받았으며, 앞으로도 많은 격려과 응원을 학부 차원에서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글로벌실용예술학부의 작곡 전공 전영진 교수는 매년 졸업생마다 취업 지도를 하는데 좋은 결과가 나올 때마다 뿌듯하고 자랑스럽다.”면서 해당 졸업생들의 창작 활동에 대한 응원의 메시지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