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정보대학, 제 5회 2022 우송페스티벌 성황리에 마쳐...
우송정보대학(총장 이달영)은 지난 8/21일(일)에 우송예술회관에서 전국 중고교 실용댄스, 실용음악, K-pop부문 경진대회인 제5회 2022 우송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고 밝혔다.
우송페스티벌을 위해 미국에서 온 세계적인 퍼포먼스팀 킨자즈(Kinjaz)의 마이크 송(Mike Song)이 특강 및 특별 심사위원으로 참여하였다.
전국 서울, 김포, 세종, 천안, 청주, 대전, 계룡, 마산, 창원, 구미, 논산, 아산, 분당, 대구, 정읍, 광주, 부산, 김해 등 각지에서 130여 명의 중·고교생들이 참가 지원했으며, 매 시간 별로 방역 및 환기, 사회적 거리두기 수칙 준수하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지켜가며 진행하였다. 총 130여 명 지원자들의 그동안 갈고 닦은 댄스 작품, 가창 작품을 선보이며 진행하였다.
그 결과 퍼포먼스 부문에서는 광주의 Soliz(정유진 외 7명)이 댄스 개인전 부문에서는 부산의 강예창 학생이 영예의 대상을 품에 안았다.
댄스 개인전 부문 수상은 금상에는 표정연 학생, 은상에는 최성희, 노연우 학생, 동상에는 한유빈, 김수민, 한시원 학생이 수상을 하였다.
댄스 단체전 퍼포먼스 부문에서는 청주의 All that Street(권새순 외 14명), 금상을 차지하였으며, 은상에는 House of 2way(김수민 외 2명), 동상에는 Locking Day(이수민 외 3명), Simkerball(박성영 외 1명), 스페셜 커넥션(김아영 외 9명)팀이 수상하였다.
2실용음악 개인전 부문에서는 금상에는 황유진, 은상에는 배연, 최지훈 학생, 동상에는 권효진, 김민재, 강윤현 고등학생이 수상을 하였다.
K-pop부문에서는 금상에는 대구의 제이원 Domination, 은상에는 이지민, 조민경, 박시운 학생, 동상에는 김서현, 김민서(19세), 조예원, 김민서(15세) 학생이 수상하였다.
글로벌실용예술학부의 학부장 김혜지 교수는 “‘2022 제5회 우송페스티벌’이 실용예술의 무대 발판으로 청소년들의 진로 및 인재 발굴뿐만 아니라 예술 전문가들의 무대 데뷔와 전문지도자의 양성으로 이어지길 바라고 있다.” 전했다.
우송페스티벌은 실용댄스와 실용음악, K-pop부분에 앞서나가는 실용예술에 활동할 수 있는 발판이 되는 대회이며 이번 5회를 맞이한 글로벌실용예술학부가 주최하는 대회이다. 높은 관심 속에 성료한 ‘2022 제5회 우송페스티벌’은 수상자들을 위한 장학 지원 등 다양한 활동으로 한국 실용댄스와 음악 시장의 미래 인재 발굴에 힘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