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정보대학(총장 이달영) K-마이스터스쿨 K-푸드조리전공에서는 11월 15일(화)에 대한민국 15대 조리명장인 천덕상 명장을 초청해 K-푸드조리전공 재학생을 대상으로 모던 한식특강을 진행하였다고 16일 밝혔다.

천덕상 명장은 1989년 4월 롯데호텔에 입사한 이후 현재까지 33년간 한식 전문 조리사로 근무하면서 2002년 조리기능장, 2016년 우수숙련기술자, 2022년 6월 대한민국 15대 조리명장으로 선정되었다. 대한민국 15명의 조리명장 중 유일한 한식 조리사이기도 하다.

천덕상 명장은 이날 수수를 곁들인 금태구이, 감태어선, 방풍전복죽은 직접 개발한 한식메뉴를 시연하였다. 또, 젊은 요리사들이 한식을 기피하고 요즘 K-푸드조리전공 학생들에게 한식조리사에 대한 꿈과 비전을 제시하였다.

K-푸드조리전공 대한민국 조리명장뿐만아니라 조리분야의 유명한 미슐랭스타셰프를 수시로 초청해 특강을 실시하고 있다. 한국의 우수한 한식을 세계에 알리는 K-푸드의 선도자를 양성하고 있는 곳이다.

우송정보대학 이달영총장은 우송정보대학의 전체 교직원들은 한국대표 명장의 꿈이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바쁜 가운데도 불구하고 특강을 기꺼이 수락해 준 천덕상 조리명장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명장분들과 함께 우수 인재 육성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